[사진 출처/SBS인기가요, 샤이니 공식 트위터]
[사진 출처/SBS인기가요, 샤이니 공식 트위터]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SBS ‘인기가요’ 1133회 ‘핫스테이지’의 우승자가 지난달 24일 생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집계 결과 8322표를 받은 온유(ONEW)의 ‘DICE’가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NCT DREAM의 ‘버퍼링(Glitch Mode)’이 1030표로 2위를, 드림캐쳐의 ‘MAISON’이 519표로 3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말 새롭게 신설된 ‘핫스테이지’는 오직 팬 투표로만 1위를 결정한다.

결국 아티스트와 팬덤 간의 케미로 최종 1위가 결정되며,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에게 선물하는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로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핫스테이지’ 투표는 당일 방송에 출연한 아티스트들만을 대상으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최종 1팀을 선정한다.

팬 투표 기간은 인기가요 생방송 직후부터 매주 수요일(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다음주 생방송에서 1~3위까지 발표, 1위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꽃다발이 전달된다.

현재 1135회 핫스테이지 투표가 SBS인기가요 공식 투표 앱 ‘프리보트’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며 투표는 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다크비(DKB), DKZ, 문별, 미연 ((여자)아이들), 민서, 베리베리(VERIVERY), PSY, IVE, 아이칠린, YOUNITE, 윤지성, EPEX(이펙스), JUST B, 정동원, 태진아, 퍼플키스(PURPLE KISS), 포맨(4MEN) 17팀의 아티스트 중 과연 금주의 우승 팀은 누가 될지 일요일인 8일 SBS 인기가요 1136회 생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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