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수 미포함,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투지가치 높고 전매도 가능

한화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한화건설 제공]
한화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한화건설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천안아산역 앞에 분양 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아산배방택지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이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특히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건설사 측은 전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를 투자가치로 분석하고 있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이다. 또 중도금 무이자 대출 지원과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역세권 입지도 주목할만하다. 천안아산역과 아산역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도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돼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이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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