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임직원들이 여의도 소재 본사 인근에서 농협금융 ‘ESG 애쓰자’ 캠페인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캐피탈 임직원들이 여의도 소재 본사 인근에서 농협금융 ‘ESG 애쓰자’ 캠페인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 인근에서 전략금융본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환경미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NH농협캐피탈은 본부별 자체 환경의 날 행사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달 22일에는 경영지원본부 임직원들이 여의도 소재 본사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는 등 ‘ESG 애쓰자’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플로깅은 거리두기 해제로 급격히 쓰레기가 늘어난 한강공원 등 여의도 일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협금융의 ‘ESG 애쓰자’ 캠페인 실천을 통해 전사적인 ESG 추진동력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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