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독점 콘텐츠로 편성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열었다.SK브로드밴드는 이번 채널 출범을 통해 콘텐츠·채널·플랫폼으로 이어지는 가치 사슬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미디어 사업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SK브로드밴드의 MPP(복수채널 사용 사업자) 자회사 미디어에스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S'와 지역 전문 채널 '채널S 동네방네'를 개국했다고 8일 밝혔다.채널S는 남녀노소에게 공감과 ’즐거운 상상‘을 제공하는 1등 채널을 목표로 내걸었다. 채널S 동네방네는 우수한 지역 공익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뒀다.채널S 동네방네는 자체 제작해 방영하는 지역 콘텐츠 전문 채널이다. 채널명 ‘S’에는 Supreme(최고의 채널), Spectrum(스펙트럼이 남다른 채널), Super(멋진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채널)의 의미를 담았다.미디어에스는 채널S의 최대 장점으로 ‘즐거움과 참신함’을 꼽았다.채널S 전체 프로그램 중 70%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