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서울시는 2016년 ‘제3회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비영리법인·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협동조합 등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201개 단체·기업을 선정, 무료광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공모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공모 개시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선정된 단체 및 기업은 제외된다.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매체, 디자인, 인쇄제작 등 전체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시가 지원하는 매체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모서리, 출입문스티커, 가로판매대 등 약 6900면 이다.선정된 소재의 광고 디자인은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일반
이승진 기자
2016.10.28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