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김보형, 팝핀현준 등 K-POP 스타, 인공지능과 함께 만든 음악으로 공연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 K-POP을 시작으로 음반 산업에 본격적으로 적용[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세계 최초 A.I.(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Arts in Mankind)의 출범을 알리는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펼쳐진다.걸그룹 스피카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했던 김보형은 인공지능과 인간 창작자가 함께 작, 편곡한 노래를 부르고 걸그룹 하이틴, 프로듀스 101 출신 정동수, 김용진, 싱어송라이터 손아름도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음악으로 무대에서 공연한다. 안무가 겸 댄서 팝핀현준은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음악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Music Is for All, 오늘부터 당신은 작곡가입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Moonlight(노래 김보형), Digital Love(노래 하이틴, 김용진), Our Voice(노래 정동수, 손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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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2018.02.2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