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한국거래소 (이사장 손병두)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10만장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을 비롯해 연탄은행전국협의회 허기복 회장,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등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후원으로 난방시설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 않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서울·부산 지역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0가정에 연탄 10만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하게 된다.한국거래소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7000장 나눔 및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탄 나눔 및 봉사는 석포제련소가 있는 경북 봉화군 석포면 지역 내 난방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석포면 7개리에서 각각 2가구씩 추천받아 선정한 난방 취약계층 14가구에 연탄 500장씩 모두 7000장(5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배상윤 영풍 석포제련소장은 "임직원들이 전달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다음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LG전자의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19일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배두용)는 'CES 2023‘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을 담은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한 공간(이하 ESG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꾸며진 ESG존은 ▲지구를 위한(For the Planet) ▲ 사람을 위한(For People) ▲ 우리의 약속(
공공기관의 경영활동은 국민들의 실생활 뿐 아니라 산업과도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추진하는 사업이 ‘공익성’을 갖고 있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민간기업보다 더 투명한 경영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전 세계적인 추세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는 공공기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연관된 내용을 살펴보면 해당 기관의 운영 실태와 성과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뉴스퀘스트와 ESG연구소(소장 안치용)는 공기업I(10곳), 공기업 II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기후변화로 탄소중립을 향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글로벌 탄소중립(탄소 순배출량 0)에 따른 고용시장의 움직임과 방향성을 분석했다.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글로벌 탄소중립 전환에 따른 일자리 취약성과 ‘공정한 전환’, 새로운 그린칼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다룬 ‘탄소중립 시대의 일자리’ 글로벌 리포트를 15일 발표했다.딜로이트는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노력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가장 취약한 산업 및 근로자들을 어떻게 보호하는가에 초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올해 금리인상, 루나·테라 폭락 및 FTX 거래소 파산 등 가상자산 시장 안팎으로 악재가 잇달아 터지면서 유례없는 대규모 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의 ESG 경영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14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두나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1조569억원, 누적 영업이익 7348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2.7%, 71.7% 감소했다.올해 들어 가상자산 시장 하락장이 장기간 지속되는 ‘크립토윈터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2022년 탄소중립 실천포럼-ESG와 순환경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업의 ESG경영 실천사례(포스코O&M 희망리본 사업·‘자원 多잇다’ 등) 발표와 사무용 가구 재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효과에 대한 연구발표 등이 이어졌다.이젠파트너스 김만영 박사는 LCA(전과정영향평가,Life Cycle Assessment) 연구를 기반으로 사무용 가구 재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정량화해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사무용 가구의
공공기관의 경영활동은 국민들의 실생활은 물론 산업과도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추진하는 사업이 ‘공익성’을 갖고 있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민간기업보다 더 투명한 경영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는 공공기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연관된 내용을 살펴보면 해당 기관의 운영 실태와 성과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뉴스퀘스트와 ESG연구소(소장 안치용)는 공기업I(10곳), 공기업 II(25곳)
공공기관의 경영활동은 국민들의 실생활 뿐 아니라 산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추진하는 사업이 ‘공익성’을 전제로 하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민간기업보다 더 투명한 경영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전 세계적인 추세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는 공공기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연관된 내용을 살펴보면 해당 기관의 운영 실태와 성과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뉴스퀘스트와 ESG연구소(소장 안치용)는 공기업I(10곳), 공기업 II(2
공공기관의 경영활동은 국민들의 실생활 뿐 아니라 산업과도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추진하는 사업이 ‘공익성’을 전제로 하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민간기업보다 더 투명한 경영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전 세계적인 추세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는 공공기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연관된 내용을 살펴보면 해당 기관의 운영 실태와 성과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뉴스퀘스트와 ESG연구소(소장 안치용)는 공기업I(10곳), 공기업 I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유통업계가 한국 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 평가에서 A등급을 연이어 탈환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KCGS가 국내 약 1000여개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롯데제과, 롯데쇼핑, BGF리테일 등의 유통기업이 A등급을 받았다.올해는 974개의 상장 회사를 대상으로 ESG평가를 진행, 비상장 금융회사 58개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만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KCGS는 국내 상장회사들의 환경(E), 사회(S),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국내 주류업계 최초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처음으로 CSR 리포트를 발간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성장을 위해 실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체계적인 수행을 이어가고자 ‘CSR 리포트 2022’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작년과 올해 상반기 주요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각 사업을 시간 흐름에 따라 정리·소개하고 지난 10년간 이어온 CSR 활동의 성과를 정량화했다.그 내용으로는 ▲CSR 연혁 ▲CSR 비전 및 철학 ▲CSR 경영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앞 글자를 딴 ESG는 산업 분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 일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지자체의 평가 기준에도 활용될 수 있다. 그만큼 ESG는 이제 더 넓은 영역에서 활용하는 글로벌 평가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퀘스트와 ESG연구소(소장 안치용)은 금융기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 이어 지자체 ESG 평가를 실시했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16개 광역지자체를 살펴봤으며, 공신력 있는 기준을 마련해 평가 결과의 객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은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주력 분야는 기업별로 다르지만, 최근 100대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경영 방식은 바로 ‘ESG’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가지 비재무적인 요소를 활용해 기업의 현 주소와 미래가치를 진단하는 ESG는 전 세계적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뉴스퀘스트는 ESG연구소(소장 안치용)와 공동으로 최근 3년 간 자료를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의 화두가 된 ESG는 모든 산업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ESG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한 `ESG 1.0' 시대가 가고, 이를 본격적으로 실천하는 `ESG 2.0' 시대로 접어들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세 가지 측면에서 기업이 얼마나 고도화된 경영체제를 갖추고 있는지, 이에따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여부를 판단하는 척도다. ESG 2.0시대가 시작되면서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ESG 요소를 경영에 반영하겠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기업의 경제성장과 사회적 책임 사이의 기로에서 ESG(환경 Environmental·사회 Social·지배구조 Governance)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기업의 ESG 현황과 이후의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에 나섰다.서강대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과 대신경제연구소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게페르트 남덕우경제관에서 ‘ESG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이어가고 있는 ESG에 대한 우리나라 기업의 현 상황과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은 2022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4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물품기부 활동이다.올해 하반기에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려, 한율, 라보에이치등 16개 브랜드가 기부한 24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한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년 ‘사랑의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LG전자가 협력사의 사이버보안 경쟁력을 높이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7일 LG전자는 최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협력사 상생 위한 사이버보안 워크숍 2022'를 열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LG전자의 협력사 약 50곳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정삼 국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심재홍 단장, 이화여자대학교 사이버보안 전공 강은성 교수, LG전자 엄위상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LG전자는 최근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국제 기준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곽노정)는 최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신설한 '반도체 기후변화 대응 컨소시엄(SCC)'에 창립 멤버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세계 곳곳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경종이 울린 가운데, 반도체 산업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SCC는 반도체 가치사슬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결성된 최초의 글로벌 협의체다. 소재·부품·장비·제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 글로벌 ICT 기업들이 창립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S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주류기업 최초로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국가에 헌신한 소방관들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7일 "소방관 가족들을 위로하고 자녀들이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유가족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하이트진로 청담동 사옥에서 유자녀 교육비와 유가족 생계비, 소송비 등 소방유가족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했다.2018년부터 소방유가족을 위한 위로금과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