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30개국 55편의 국제경쟁작과 5편의 국내부분경쟁부문, 다양한 특별프로그램 등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드디어 오는 11월1일 오후 7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10번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10년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이끌어온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이 개막식을 찾은 손님들을 맞이한다.10년간 영화제를 후원해 온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신영균, 박중훈, 조재현, 공형진, 유지태, 오지호, 박성웅, 김인권, 임하룡, 김태훈, 예지원, 차예련, 고아라, 데이비드 맥기니스 등 배우와 정지영 감독, 임권택 감독, 배창호 감독, 김유진 감독 등 국내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강수연, 정인기, 토니 레인즈, 토미야마 카츠는 심사위원으로 윤은혜는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10주년 기념 개막작 ‘JURY’의 출연진과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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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2012.10.31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