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GS더프레시가 지역 상생 및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GS리테일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대/4마리)을 GS페이로 결제 시 6980원(마리당 1745원)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 활동에서 비롯됐다. 앞서 GS더프레시와 완도군청은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전복과 더불어 다양한 해산물도 마련된다. ▲제주손질은갈치(중/3마리) 6980 ▲국산손질고등어(대/1손) ▲국산손질오징어(4마리) 8800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온·오프라인 사업을 합친 '통합 GS리테일'이 이커머스 플랫폼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퀵커머스(빠른 배송)와 차별화된 콘텐츠(상품)이 핵심 경쟁력이다.회사는 잇따라 인수·합병(M&A)과 투자를 단행하며 하반기 이커머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쿠팡·배달의민족 등 신흥강자에 맞서기 위해 퀵커머스 사업을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최근 화두에 오른 소식은 '요기요 인수'다.GS리테일은 지난 13일 컨소시엄을 통해 배달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유한회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DHK)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종 인수금액은 8000억원 수준으로, GS리테일은 이중 30% 지분에 해당하는 24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DHK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600억원의 부담금도 집행하기로 했다.회사에 따르면 GS25·GS더프레시·랄라블라 등의 1만6000여 소매점과 60여 물류센터망이 결합된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체질 개선에 나선 GS리테일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제고할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11일 GS리테일은 KB국민은행·KG이니시스와 손을 잡고 간편 결제 핀테크 시스템 'GS페이'을 론칭했다고 밝혔다.GS페이는 현재 GS샵과 마켓포 등 GS리테일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가입을 한 후 사용이 가능하다. 마켓포는 GS리테일의 이커머스 통합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편의점 GS25와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고객은 GS페이에 신용카드나 결제 연동 계좌를 1회 등록한 후 클릭 한 번으로 GS리테일의 모든 온·오프라인 커머스 채널에서 '원클릭 결제'를 경험할 수 있다.GS리테일 측은 "유통사 최초로 10만원 이하 결제 시 비밀번호 입력 없이 원클릭 결제가 가능하게 한 점과 KB국민은행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이 적용돼 안전한 결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