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대한민국 수산대전도 병행

고객이 GS더프레시에서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GS리테일 제공=뉴스퀘스트]
고객이 GS더프레시에서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GS리테일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GS더프레시가 지역 상생 및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대/4마리)을 GS페이로 결제 시 6980원(마리당 1745원)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 활동에서 비롯됐다. 앞서 GS더프레시와 완도군청은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복과 더불어 다양한 해산물도 마련된다. ▲제주손질은갈치(중/3마리) 6980 ▲국산손질고등어(대/1손) ▲국산손질오징어(4마리) 8800원 ▲국산양념꽃게장(800G) 1만1800원에 선보인다.

GS더프레시는 파격 행사를 통해 고물가 속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에 불을 붙이며 어촌 경제와 상생 협력까지 이어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더프레시는 국내 수산업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20년부터 주관해 온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에도 참여하며 매주 파격적인 수산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부문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행사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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