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기업 최초로 공채를 도입한 삼성이 27~28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실시했다.28일 삼성에 따르면, GSAT는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로, 오전·오후로 나눠 관계사별로 진행했다.GSAT를 실시한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 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을 위한 삼성의 꾸준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삼성은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만든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를 통해 5년만에 누적 5000명이 넘는 SW 인재들을 배출했다.삼성은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수료식에는 이정한 고용노동부 정책실장, 윤창원 국민의힘 의원,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우수 수료생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박학규 사장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지난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를 도입한 삼성이 28~29일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 중이다.29일 삼성에 따르면, GAST는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SSAFY, 삼성희망디딤돌2.0 등 사회공헌사업도 병행한다.하반기 채용에 나선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서울병원 ▲호텔신라
【뉴스퀘스트=최양수 기자 】 삼성이 국내 4대 은행과 함께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삼성은 26일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4개 은행은 각 5억원씩 총 2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SSAFY 협력 NGO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SSAFY에 기부하기로 했다.기부된 금액은 SSAFY에 입과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삼성의 청년 육성 프로그램이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입학생을 맞이했다.18일 삼성은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7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7기는 1150명으로 구성됐다. 한 기수 교육생이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입학생들은 서울과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 집중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게 된다.2018년 12월부터 시작한 SSAFY는 삼성이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표 프로그램이다.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1기부터 5기까지 총 2785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2199명이 취업에 성공해 79%에 달하는 취업률을 기록했다.수료생들은 삼성전자뿐만 아니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삼성의 청년 육성 프로그램이 2000명이 넘는 취업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21일 삼성은 2018년 12월부터 시작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5기까지 총 2785명의 교육생들이 수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2700명이 넘는 수료생 가운데 2091명(75%)이 취업해, SSAFY 시작 3년 만에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 수는 2000명을 돌파했다.취업자 중 34%에 해당하는 712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로 SSAFY를 통해 새로운 진로를 찾았다.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와 네이버, LG CNS, 롯데정보통신, SK(주) C&C, KT DS, 현대모비스, KB국민은행, NH농협 등 다양한 산업에 취업했다.이들이 취업한 기업 수는 총 597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지금까지 8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출소 후 첫 공식일정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앞으로 3년간 청년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하기로 약속했다.이로써 삼성은 총 7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직·간접적으로 창출하는 계획을 완성했다. 삼성은 지난달에도 향후 3년간 4만 명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14일 삼성그룹과 국무총리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서울 캠퍼스에서 만나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정부 측에서는 김부겸 총리를 비롯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삼성 측에서는 이재용 부회장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행사 시작 전부터 1층 로비에서 김 총리의 도착을 기다렸고, 이후 김 총리를 안내하며 청년 일자리 사업을 직접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삼성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출소 후 한 달 만에 첫 공식 행보에 나선다.1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온라인 교육현장을 참관해 청년 고용을 논의할 예정이다.김 총리는 제2회 청년의 날(9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청년 주간을 운영, 현재 일자리 현장과 문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현재 삼성은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사업에 2호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이 부회장은 SSAFY 교육 현장에서 김부겸 총리를 안내하고, 삼성의 미래인재 육성 사업과 SSAFY 교육 현안 등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부회장이 첫 공개 일정으로 이번 행사를 선택한 배경에는 삼성이 청년 인재 육성이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달 삼성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40조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고용하겠다는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이하 SSAFY)'가 1기 수료생 500명을 배출하고 첫 결실을 맺었다.특히 이번 수료생 가운데 200명은 주요 정보기술(IT)과 금융 기업 등에 조기 취업하면서 'SW 인재' 요람으로 자리매김 했다.SSAFY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하는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챙기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삼성전자는 18일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를 포함해 대전·광주·구미 등 4개 교육센터에서 SSAFY 1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나영돈 고용정책실장, 삼성전자 노희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 종합평가 우수교육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지역별 지방고용노동청장상, 삼성전자 대표이사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5년간 1만명 SW 전문인력 양성 목표SSAFY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해 국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일본의 수출보복 조치 이후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를 찾았다. 어려울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인재를 양성하는 등 기본부터 단단하게 다지자는 메시지를 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SSAFY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10월 청년 실업난을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지난해 10월 광주를 비롯한 서울·대전·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에 SSAFY를 설립했다.이는 삼성이 지난해 8월 삼성이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해 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내에 위치한 SSAFY 광주 교육센터를 처음으로 방문해 교육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교육생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소프트웨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