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 해 평가한다.교촌은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를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적 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생 기반의 국내 가맹사업구조 및 사업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K1 핫소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교촌은 교촌치킨에서 ‘달걀듬뿍볶음밥’과 ‘의성마늘볶음밥’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K1 김치트러플핫소스(5g)’ 1개를 증정하며, 이벤트는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김치트러플 핫소스는 매콤한 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특징이다.튀김이나 볶음밥 등과 잘 어울려 ‘치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풍부한 식도락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교촌은 밝혔다.K1 핫소스는 국내산 청양고추를 베이스로 레드갈릭 핫소스, 김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협동로봇을 활용한 튀김 솔루션 공급 확대에 나선다.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2일 교촌에프앤비와 '치킨로봇 솔루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행사에는 박인원,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와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부회장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을 도입하고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데에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이달 안에 교촌에프앤비 오산 본사에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배달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치킨업계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업계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3위 업체인 교촌과 BHC, BBQ은 지난해 전년도 보다 매출이 18~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들 빅3업체의 지난해 평균 매출은 마의 벽으로 여겨졌던 '3'을 넘어서 4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476억원, 영업이익 410억 원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4% 증가한 것으로 교촌에프엔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bhc도 전년대비 26% 가량 증가한 4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BBQ도 42% 늘어난 3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이들 3사의 지난해 폐점률은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그 동안 '창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씻어냈다. 폐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