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수은 기자 】 삼성전자가 친환경 경제모델인 순환경제를 통한 사회난제 해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원료부터 생산∙폐기∙재활용까지 전자제품의 모든 주기에 걸쳐 자원순환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新환경경영전략’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 자원의 순환성을 극대화해 순환 경제 구축에 힘써왔다. 기술혁신을 통한 환경 난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순환경제(Circular Economy)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하나은행이 개발한 초개인화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솔루션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20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최근 개최된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3’에서 ‘아이웰스’(AI Wealth)가 디지털 기술혁신 부문 통합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0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ICT 분야 어워드다.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포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철강전문 분석기관 WSD(World Steel Dynamics)는 9일(현지시간) "제36차 글로벌 철강 전략회의(Steel Success Strategies)에서 포스코를 세계 최고 철강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포스코는 이번 평가에서 고부가가치제품, 가공비용, 기술혁신, 인적역량, 신성장사업, 투자환경, 국가위험요소 등 7개 항목에서 2년 연속 만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올해에는 재무건전성 항목에서도 만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이로써 포스코는 지난 2010년 이후 1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WSD는 포스코의 올해 실적 회복,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변신, 세계 철강업계 탄소중립 추진 리더십 등을 높게 평가했다.실제로 포스코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철강 수요산업 침체로 유례없는 경영위기를 겪었으나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0조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