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을 위한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투자, 노후준비 등 각종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15일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VIP+(플러스) 고객 초청 세미나 ‘VIP+ 인사이트 포커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VIP+는 미래에셋증권 M-STOCK을 이용하는 VIP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VIP+ 멤버 150명을 초청하는 이번 세미나에 무려 2000명 이상이 참여 신청을 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미래의 도전, 오늘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린 VIP+ 인사이트
【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KB국민은행은 이달 19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 3회 시리즈로 진행 중이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노후준비 및 연금자산관리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3차 세미나는 노후 준비에 가장 핵심적인 '은퇴설계'와 '노년건강'을 주제로 강연된다.손경미 KB골든라이프센터 센터장과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퇴직 전 꼭 점검해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우리나라 국민 중 만 40∼64세 중·장년층의 절반 이상은 무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대부분은 평균 4856만원의 은행 빚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최근 고용시장의 불안이 이어지면서 취업하지 못하고 부모와 함께 사는 30대 이상의 자녀, 이른바 ‘캥거루족’이 30만명 이상에 달해 중장년층의 부담이 더 커져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통계청이 2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을 발표했다.이날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중·장년층 인구는 1997만9000명으로 내국인 총인구의 40.0%를 차지했다.◆ 절반이상 무주택자…집 있어도 대부분 '은행 빚'이 중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851만명(42.6%)이었으며, 무주택인 사람은 절반이 넘는 1146만9000명(57.4%)이었다. 다만 무주택자 비중은 지난해 대비 0.6%포인트 줄어 들었다.중장년층 1주택 보유자는 69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기대수명에 100세 이르고 있는 시대에 사는 직장인들은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직장인 10명 중 7명이상은 노후준비를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직장인 10명 중 4명 가량은 자신의 노후를 생각하면 ‘암담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령화 시대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제기된다.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30·40대 남녀 직장인 2385명을 대상으로 한 ‘노후준비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노후를 생각하면 어떤 기분이 드느냐’는 질문에 37.0%가 ‘암담하고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다’는 응답자는 24.2%에 불과했다.노후를 암담하게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들 대부분은 노후대비를 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현재 노후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 하고 있는 편이다’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25.9%에 불과했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사회가 변해가면서 기존 일을 우선시 하던 삶의 패턴에서 벗어나 '일과 삶의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중시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과 가정생활을 비슷하게 여긴다'는 응답이 44.2%로 '일을 우선 시한다'(42.1%)보다 높게 나타났다.통계청 "이는 관련 조사 이후 첫 사례로 일을 우선 시하던 사회에서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사회로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노후에 대한 걱정과 대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결과 국민의 65.1%는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60세 이상 고령자가 자녀·친척에게 생활비를 의존하는 비중은 17.7%로 10년 전 31.4%에 비해 큰 폭(13.7%p)으로 감소했다.우리 국민 중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2.4%에 불과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