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이 소아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넥슨은 지난해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발행한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넥슨과 넥슨재단이 건립 기급 100억원을 후원해 지난해 11월 개원한 국내 최초 독립형 단기의료돌봄센터다.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기부금 1억원은 센터 내 다목적 프로그램실 운영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해당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1년 8개월간의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넥슨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크리에이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의 리소스를 자유롭게 활용해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최근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개발한 롤플레잉, 디펜스,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콘셉트의 월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넥슨은 플랫폼 내 등록된 10여개의 크리에이터 월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메이플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메이플스토리가 보스 '스우' 리마스터 업데이트와 서비스 2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넥슨은 이번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 및 경품을 선물한다고 19일 밝혔다.블랙헤븐의 군단장 '스우'는 새로운 공격 패턴 및 일러스트로 변경돼 유저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도전 경험을 제공한다.신규 보상으로 칠흑의 보스 세트 장신구 아이템 '컴플리트 언더컨트롤' 및 '섬별병기 스우로이드' 등을 추가했다. '스우' 리마스터를 기념한 이벤트 '검은 천국을 향해'도 진행한다. 오는 5월 22일까각 난도에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넥슨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유료 아이템 확률 조작 피해자 5000여명이 한국소비자원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전날까지 홈페이지에서 메이플스토리 피해자를 대상으로 집단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결과 5826명이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집단분쟁조정은 동일 유형의 피해자 수가 50명 이상일 때 가능한데 이번에 신청 기준의 100배 이상이 모인 셈이다.소비자원은 신청자들의 피해 금액을 산정하고 있으며 적격 여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참여 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이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에 참가해 자사의 인기 게임 개발 과정 등을 소개한다.넥슨은 오는 18~22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GDC는 지난 1988년부터 진행된 '컴퓨터 게임 개발자 회의(CGDB)'를 시작으로 1999년부터 현재 이름으로 바꾸어 게임 개발자 선정 어워드(GDCA)를 주관해 그해 좋은 평가를 받은 컴퓨터 게임, 콘솔, 휴대폰 게임 등의 개발자들에게 상을 수여해오고 있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아이템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게임 이용자 508여명이 단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 소송대리인인 이철우 변호사와 법무법인 '부산'의 권혁근 변호사는 19일 서대근 원고 대표를 비롯해 총 508명의 게임 유저들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및 환불소송 소장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출했다.이날 제기된 소송 가액은 원고 측이 주장하는 게임 아이템 구매 금액 25억원의 10%에 해당하는 2억5000만원이다. 이번 소송은 넥슨이 자사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판매하는 확률형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3N'체제의 유지냐, 아니면 'SK'체제로의 대변화냐.게임사들의 지난해 실적발표를 앞두고 게임지형이 어떻게 변화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N체제는 지난 10여년간 이어진 넥슨· 넷마블·엔씨소프트의 3분할 체제다. SK체제는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이 이런 3분할체제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지형구도 변화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넥슨과 넷마블·엔씨소프트 간의 매출액 차이가 클 것으로 추정된다. .넥슨이 신작 흥행과 기존 게임의 성장에 힘입어 연매출 4조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게임이용자협회'가 정식으로 출범했다.게임이용자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출범식에는 준비위원회, 발기인, 게임 이용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관 승인과 임원 선출, 게임업계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게임이용자협회 측은 "이번 협회 설립 준비와 출범 과정은 게임 이용자들의 자발적 노력과 참여로 진행됐다"며 "준비위원회 또한 게임 관련 소비자 운동을 주도해온 인원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에 대한 게임팬들의 반응은 롤러코스터다.한편에서 콘텐츠와 재미를 모두 살린 신작과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클래식 콘텐츠 출시로 '갓슨'(God+넥슨)으로 평가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지나친 현질(현금을 사용해 게임 아이템을 사는 행위) 유도로 팬들은 아랑곳 않고 돈만 밝힌다며 '돈슨'(돈+넥슨)으로 부르기도 해서다.그런 와중에 지난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넥슨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 제재' 소식은 넥슨팬들에게 실망감을 넘어 허탈함을 안겨줬다.핵심은 넥슨이 약 10년에 걸쳐 소비자에게 현질이 필요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소비자에게 거짓으로 알린 넥슨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16억원(잠정)을 부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넥슨이 자사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버블파이터' 내에서 판매하는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소비자가 불리하게끔 변경하고도 이를 누락하여 알리지 않거나 거짓으로 알렸다고 3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와 관련해 지난 2010년 5월 유저들에게 '돈으로 살 수 있는 결정적 한방'으로 확률형 아이템인 '큐브'를 도입해 '반복 구매'를 유도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 인기 게임 12종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더 파이널스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쉬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더 파이널스'는 성탄절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모자’, ‘가젯 스킨’, ‘무기 스킨’ 등으로 구성된 번들을 선보인다. 또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더 파이널스’ 방송 시청 시간에 따라 ‘크리스마스 트리 스티커’, ‘무기 장식(Charm)’, ‘가젯 스킨’을 선물한다. '메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이 분산된 게임 데이터를 하나로 모으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한다.넥슨은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협업해 데이터 플랫폼 '모노레이크'(Monolake)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넥슨은 게임 라이브 서비스와 신작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분산된 내부 데이터 공유가 어려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 구축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모노레이크는 실시간으로 만들어지는 방대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동일한 적재 과정을 통해 데이터 배치 처리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킨 플랫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이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에 희망을 전달하는 특별한 활동에 나섰다.넥슨은 이달 초 진행한 사내 기부 캠페인 '제5회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1억1900만원을 난치병 어린이 후원재단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더블유WEEK'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사내 기부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하면 회사가 직원들의 총 모금액에 두 배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넥슨은 지난 5~7일 '제5회 더블유WEEK'를 개최해 모인 6900만원에 '메이플스토리' 특별 후원금 5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의 주요 게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넥슨 오픈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가 정식 오픈됐다.넥슨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오던 '넥슨 개발자 센터'의 명칭을 '넥슨 오픈 API'로 바꿔 서비스 론칭을 했다고 15일 밝혔다.'넥슨 오픈 API'는 유저 정보, 매칭 및 랭크 기록 등 게임 내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공개된 넥슨의 게임 데이터를 활용해 여러 창작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게임들은 총 13종으로 ▲메이플스토리 ▲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의 주요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의 홍보영상에 남성혐오 표현으로 보이는 손모양이 나타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논란의 당사자인 넥슨 측은 논란 즉시 해당 영상들을 비공개하는 조치를 내렸고, 홍보영상 제작자인 '스튜디오 뿌리'는 사과문을 게재했다.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가 제작한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에 남성혐오 손 모양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등장하며 불거졌다.해당 손 모양은 한국 남성의 특정 신체 부위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은 넥슨코리아의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강대현 COO(최고운영책임자)와 김정욱 CCO(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를 승진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강대현 신임 공동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20여년간 근무해 온 '넥슨 베테랑'이다. 2014년 라이브본부장, 2017년 인텔리전스랩스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COO를 맡아 회사의 주요 개발 전략을 수립하며 탁월한 운영 역량을 선보였다.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 내정자는 2013년 넥슨에 합류해 2015년 기업문화와 대외업무 담당 전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이 자체 선망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PC와 모바일 부문에서 두루 좋은 성과를 거두며 1조 이상의 매출을 견인했다.넥슨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913억원, 영업이익 420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191억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15% 감소했다.넥슨의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742억원, 1조1815억원을 기록했다.넥슨 관계자는 올 3분기 'FC 온라인'과 '메이플스토리'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넥슨은 자사 신임 대표이사로 메이플스토리M 등 다수의 신작을 성공으로 이끈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3년 넥슨에 입사해 20년간 근무해 온 넥슨 베테랑이다.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 2018년에는 넥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특히 대표이사로 활동한 2018~2022년까지 넥슨코리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19%를 달성하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M' 등 다수의 신작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안정적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넥슨의 대표 간판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올해 20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여름 쇼케이스 ‘뉴 에이지(NEW AGE)’ 입장권이 오픈 3분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쇼케이스 입장권은 지난 15일 티켓링크에서 판매가 시작된 지 3분만에 매진되며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또 한 번 입증했다.앞서 지난 4울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주년 팬 페스트 입장권 또한 판매 시작 3분만에 매진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넥슨이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코딩 교육에 나선다.넥슨(대표 이정헌)은 서울 강남구와 손잡고 강남미래교육센터 지원 하 단국대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이하 단대소고)에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한 개발인재 양성과정을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메이플스토리 월드(MSW)는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해 게임·콘텐츠 제작부터 배포, 홍보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종합 게임 플랫폼이다.‘넥슨과 함께하는 MSW 개발인재 양성과정’은 매주 토요일 단대소고 학생을 대상으로 11월까지 7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