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올해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관련 ETF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증권업계는 올해 달러 강세 속에 환노출형으로 투자하는 레버리지 ETF 수익률이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19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8일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ETF’는 연초 이후 123.58%의 수익률로 국내 상장 전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레버리지 ETF는 추종 지수가 오르면 지수 상승률의 약 2배 수익을 거둘 수 있다.미국 대표지수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최근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포한 미래에셋그룹이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25일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WM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며, 역동적·수평적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젊은 리더와 여성 리더를 발탁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앞으로 미래에셋그룹은 성과 중심의 명확한 보상체계를 확립해 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인재를 중용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먼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장기 불황에 시달리고 있던 일본 증시가 반등하고 있다.여기에 엔저 현상이 지속되며 국내 투자자들이 일본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올해만 20% 이상 급등했다. 지난달 29일의 경우 3만 1560.43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일본 증시의 호황은 반도체 등 일본 주력산업군들이 회복하고 있으며, 장기간 이어진 엔저 현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지난 4월 26일 최근 52주 최고치(1004.17원)를 찍었던 엔화는 5월 급락한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글로벌 경기 불황의 여파로 주식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안정적인 채권 투자를 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그 중 상장지수펀드(ETF)에 채권 투자의 특성을 담은 ‘만기매칭형 ETF’는 성장세가 두드러지는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돋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 상장한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24-10 회사채(A+이상)액티브’는 지난 13일 기준 개인 누적 순매수 580억원을 돌파했다.해당 기간 동안 채권형 ETF 개인 순매수 1위에 해당하는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ETF) 4개 종목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대상 종목은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200커버드콜ATM ETF'다.그간 1·4·7·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이 지급됐지만, 앞으로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이 지급된다.이로써 TIGER ETF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F 중 가장 많은 종목이 월분배하는 ETF로 발돋움했다.4종목 순자산 합은 7월 말 기준 2908억원 규모다.월분배 ETF는 매월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해 연금생활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혁신성장테마 ETF 등 다양한 상품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월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절세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 시 장점을 극대화할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SG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ESG 평가모형 개발을 통해 투자 철학에 ESG 전략을 더해 책임 투자 원칙을 강화할 계획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ESG 평가모형은 통상 국내에서 사용되는 E(환경·Environment), S(사회·Social), G(지배구조·Governance) 분류의 종합평가 방식에서 탈피해 보다 세분화된 평가방식이 적용된 모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투자자 관점에서 주요한 7개 핵심 의제 하에 20개 카테고리로 세분화됐으며, 최종 80여개 지표로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리스크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투자성 등을 보다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평가방식”이라며 “외부 평가기관의 데이터까지도 반영하는 등 많은 데이터를 활용,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7개 핵심 의제는 △기후변화 △자연자본 △친환경성장 △공급망 관리 △인적자본 △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일본니케이 225 ETF’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국내 상장된 일본 투자 ETF 중 순자산 1000억 원 돌파는 TIGER 일본니케이 225 ETF가 처음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일본니케이 225 ETF는 순자산 1286억 원을 기록했다.지난해 말 151억 원이었던 순자산이 6개월만에 1135억 원 증가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TIGER 일본니케이 225 ETF는 ‘니케이 (Nikkei) 225’ 지수를 추종하는 환노출형 ETF다.니케이 225 지수는 일본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225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다.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일본 대표 IT/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뱅크(SoftBank),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Tokyo Electron) 등이 포함됐다.이는 토픽스(TOPIX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S&P500 배당귀족 ETF’와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 100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벤트는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에서 진행된다.KB증권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대상 ETF 각각 일 3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선착순 5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유진투자증권은 같은 기간 대상 ETF 합산 일 거래금액 1억원 이상 달성 시 문화상품권 2만원을, 3억원 이상 달성 시 3만원을 지급한다.키움증권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대상 ETF 각각 일 3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TIGER 미국 S&P500 배당귀족 ETF는 S&P500 구성 기업들 중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배당귀족주에 투자한다.ETF 비교지수는 ‘S&P 500 Dividend Aristocrats Index’다.지수 산출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IF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양사는 금년 3분기 내 IFC 거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IFC는 여의도에 위치한 대형 복합상업건물로, 현재 Deloitte Anjin, BNY Mellon, CLSA, AIG, IBM Korea, SONY 등 국내외 금융 및 다국적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부동산투자 트랙 레코드와 자금 및 투자자 모집 능력을 바탕으로 최종입찰 과정에서 IFC 매입가를 낮춰 투자 수익률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향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사모리츠를 신규 설립해 IFC를 매입할 예정으로, 자산인 IFC에 대한 기관투자자 투자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상장지수펀드) 운용 자회사 글로벌X가 나스닥에 메타버스 기술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글로벌X 메타버스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29일 밝혔다.미래에셋에 따르면 글로벌X 메타버스 ETF는 메타버스 기술 관련 매출이 50% 이상 되는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ETF 추종지수는 글로벌X 메타버스 인덱스다. 해당 지수는 메타버스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혼합현실(MR) 및 공간 컴퓨팅 ▲크리에이터 플랫폼 ▲크리에이터 경제 ▲디지털 인프라·하드웨어로 사업 분야를 분류해 관련 매출 비중에 따라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현재 종목은 엔비디아, 메타, 넷이즈, 로블록스, 스냅, 닌텐도로 각각 동일하게 6%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글로벌X 테마 리서치 담당 페드로 팔란드라니는 “메타버스는 오늘날의 인터넷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며 “글로벌X는 메타버스 ETF를 통해 메타버스 개발 및 상용화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자들에게 제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항공 산업을 포함한 국내 여행레저 산업에 투자하는 ‘TIGER 여행레저 ETF’ 순자산이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TIGER 여행레저 ETF 순자산은 2094억원이다.최근 경제활동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 이후 개인, 은행, 연기금 등 순매수가 이어지며 상장 6년 5개월만에 순자산이 2천억원을 넘었다.이 ETF의 기초지수는 'WISE 여행레저'로, 지난달 말 기준 강원랜드, 호텔신라,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파라다이스 등 19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상장 종목은 ‘TIGER 글로벌사이버보안INDXX ETF’와 ‘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 ETF’ 2종목이다.TIGER 글로벌사이버보안INDXX ETF는 국내 최초 사이버보안 테마 ETF다.디지털 전환 확산으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사이버공격에 대한 각국 정부와 빅테크 기업 대응으로 향후 사이버보안 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해당 ETF는 사이버보안 관련 글로벌 대장주를 편입해, 광범위한 사이버보안 시장 투자에 적합하다. 기초지수는 ‘INDXX Cybersecurity TR’ 지수다.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 ETF는 미국 ‘NASDAQ 100’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는 환헤지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환전 없이 원화로 달러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금융 기관이 고객이나 다른 금융 기관으로부터 위탁받은 재산의 총량)가 11조원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2010년 말 1.2조원였던 것에 비하면 9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8일 기준 미래에셋 연금펀드 수탁고는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펀드가 4조 4,320억원, 퇴직연금펀드가 6조 7,390억원으로 전체 11조원이 넘는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안정적인 투자솔루션 제공으로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을 27%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미래에셋은 투자자산에서 지역까지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통적 투자자산을 넘어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미래에셋 연금펀드 성장을 견인한 상품은 ‘미래에셋TDF’ 시리즈다.미래에셋TDF 시리즈는 기대수익률과 손실 회복기간 등을 고려해 글로벌 ETF와 검증된 미래에셋 펀드를 활용, 자산배분 및 전략배분을 통해 포트폴리오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전 세계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글로벌 ETF 시장에 진출해 현재는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일본 등 10개국에서 ETF를 운용 중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래에셋이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ETF는 2021년 말 기준으로 102조 1751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국내 ETF 시장의 약 1.38배에 이른다.미래에셋 ETF 역사는 2006년 한국거래소에서 시작했다. 특히 2018년에는 전 세계 ETF 시장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ETF 운용사 ‘Global X(글로벌엑스)’를 인수했다. Global X는 ‘Beyond Ordinary ETFs’란 캐치프레이즈로 차별화된 테마형, 인컴형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미국 Global X는 2021년 말 기준 90개 ETF, 51.9조원 규모를 운용하고 있다. 미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 순자산이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종가기준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 순자산은 2107억원이다.순자산 2천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22일 상장 이후 영업을 시작한 지 13일 만이다.해당 ETF는 한국거래소 상장 ETF 중 최초로 상장일 거래대금 1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액티브 운용 역량을 결집해 메타버스 시대를 개척하는 글로벌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메타버스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기업들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콘텐츠, 인프라 등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 지속적으로 혁신 기업을 발굴하는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12개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 해외법인과의 정기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선도적으로 메타버스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비교지수로 ‘IND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4월 상장한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이 8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투자한다.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가 가속화되면서 혁신테마가 주목받는 가운데, ETF는 혁신테마 내에서 독보적 지위를 바탕으로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우량주만 선별해 집중적으로 투자한다.ETF 추종지수는 'INDXX US Tech Top10 Index'다. 지수 구성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메타, 엔비디아 등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대표 권오성 전무는 "투자자는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를 통해 나스닥100 시가총액 중 절반을 차지하는 10종목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며 "미래에셋은 투자자가 중장기적으로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테마 ETF’ 순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2차전지테마 ETF 순자산은 1조 1,272억 원으로 올해만 7,387억 원 증가했다. 이로써 국내 상장된 2차전지 테마 ETF 중 최대 규모로 발돋움했다.2차 전지는 한번 쓰고 나면 버리는 1차 전지와는 다르게 방전되면 충전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하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높다.TIGER 2차전지테마 ETF는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ETF다. 2차전지 테마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ETF 추종지수는 ‘WISE 2차전지테마’ 지수다. 지수는 증권사 리포트 키워드 분석을 통해 유니버스를 선정하며, 2차전지 생산, 원료 생산, 장비 제조에 해당하는 종목들로 구성된다. 개별종목 편입비중을 최대 10%로 제한
◇ 승진▲ WM영업부문 대표 최준혁 ▲ S&T부문 대표 추민호 ▲ 브라질법인장 김태구 (이상 미래에셋대우)▲ 마케팅3부문총괄 서영두 ▲ 채권운용부문 대표 서재춘 ▲ 상품전략부문장 박해현 ▲ 해외부동산부문장 신동철 ▲ 국내부동산부문장 윤상광 (이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영업총괄 김평규 ▲ 방카영업2부문 대표 조성환 ▲ 마케팅부문 대표 김상래 ▲ 전략영업부문 대표 전순표 ▲ 고객서비스부문 대표 정의선 (이상 미래에셋생명)◇ 전보▲ 인도법인장 유지상 (이상 미래에셋대우) ▲ WM연금마케팅부문장 류경식 ▲ 투자솔루션부문장 임명재 (이상 미래에셋자산운용) ▲ GA영업1부문 대표 곽운석 ▲ GA영업2부문 대표 강창규 (이상 미래에셋생명)◇ 신임▲ PEF2부문장 유상현 (이상 미래에셋자산운용) ▲ 마케팅·경영혁신 대표 권순학 (이상 멀티에셋자산운용)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자신이 받게 될 2019년도 배당금 전액을 기부키로 했다.미래에셋은 30일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캐피탈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2019년도 배당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이로써 박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기부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미래에셋캐피탈 배당금까지 더해 17억원을 기부했다.박 회장이 지난 10년간 누적 기부금은 총 250억원에 달한다.박 회장의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박 회장이 2000년 사재 75억원을 들여 설립한 곳으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에 있다.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700명씩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 현재까지 50개국에 5817명의 학생들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