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최근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그 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던 식품업체들이 K-푸드의 열풍을 타고 수출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가도 덩달아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여기에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로 꼽힌 종목들은 '더블호재'로 인해 주가가 사상 최고가에 이르는 등 휘파람을 불고 있다.대표적인 기업은 '불닭 볶음면'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삼양식품이다.삼양식품은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이 68%에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 순간에 호재가 악재로 변하고, 미국 증시 변동성에도 흔들리는 게 우리 증시다.그동안 우리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던 미 금리인하 기대감과 엔비디아가 지금은 악재로 돌변해 충격을 줬고, 치솟는 고환율은 주가 낙폭을 키웠다.하지만 이런 변동성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주가가 꿋꿋이 오르는 기업들이 있다.대표적인 종목은 삼양식품,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한미반도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최근 시장을 덮친 악재속에서도 사상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거나 최고가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다가 재차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7개월만에 1400원을 돌파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내수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특히 밀가루, 오일 등을 수입해 제품 제조에 사용하는 식품업계는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정부의 압박 속에 속앓이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상황에 홀로 웃는 곳이 있다.바로 '붉닭볶음면'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박을 누리고 있는 삼양식품이다.삼양식품은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이 68%에 이르는 등 수출을 통한 실적 개선을 이어왔다.실제로 삼양식품의 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라면의 원조 삼양식품이 왕년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특히 100여개국에 판매되며 사상 최대의 라면 수출실적을 경신해가고 있는 'K라면'의 절반이상이 삼양라면일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양식품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662억원과 1113억원을 기록했다.또한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4분기 매출은 3186억원, 영업이익 4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삼양식품의 지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농식품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면세점 내 농식품 매출도 급증세로 전환되며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82억7000만달러(10조7000억원)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관련 통계 작성 후 사상 최대 기록이다.품목별로 보면 라면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9% 증가한 8억7610만달러(한화 약 1조1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31일 그룹 내 계열사를 대상으로 직급 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올해 9월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표한 새로운 비전의 조속한 실행과 현실화를 위해 30일 예년보다 빠른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의 상무 승진이다. 전 상무는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家) 3세로 삼양라운드스퀘어는이번 인사를 통해 3세 경영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전 상무는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 외에도 삼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K-Food’의 뛰어난 맛과 식감을 알리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삼양식품이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22일 삼양식품은 해외전용 ‘탱글’(Tangle) 브랜드의 신제품 ‘김치 로제 탱글루치니’(Kimchi Rosè Tangluccin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6월 탱글 브랜드 런칭과 함께 선보였던 탱글 불고기 알프레도 탱글루치니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제품이다.생면과 유사할 정도로 탄력 있는 식감을 가진 건면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K-Food 중에서도 가장 널리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밀가루, 팜유 등 각종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농심, 팔도 오뚜기 등 주요라면 업체가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삼양심품도 가격 인상 방침을 밝혔다.삼양식품은 21일 "11월 7일부로 불닭볶음면, 삼양라면 등 13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9.7%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봉지면 기준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은 각각 8.7%, 9.3% 오른다. 이에 따라 불닭볶음면 1봉지당 대형마트 판매가격은 936원에서 1020원으로 84원, 삼양라면은 700원에서 768원으로 68원 인상된다. 실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심 등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어 서민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했다.농심이 라면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해 8월(평균 6.8% 인상)로 1년 1개월만이며, 스낵은 올해 3월 가격 인상이후 단 6개월만에 또 가격을 올리게 됐다. 가격이 인상되는 품목은 라면 26개, 스낵 23개 브랜드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10.9%, 너구리 9.9%, 새우깡 6.7%, 꿀꽈배기 5.9%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평균 736원에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의 가격은 약 820원으로, 새우깡의 가격은 1100원에서 약 1180원으로 조정된다. 특히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 1봉지 가격은 900원에서 1000원으로 오르고, 신라면 용기면의 경우 큰컵은 1250원에서 1400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 2분기 24년만에 적자를 기록한 농심이 결국 가격 인상 카드를 꺼내 들었다.농심은 24일 "추석 이후인 오는 9월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한다"고 밝혔다.농심이 라면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해 8월(평균 6.8% 인상)로 약 1년만이며, 스낵은 올해 3월 가격 인상이후 단 6개월만에 또 가격을 올리게 됐다. 가격이 인상되는 품목은 라면 26개, 스낵 23개 브랜드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10.9%, 너구리 9.9%, 새우깡 6.7%, 꿀꽈배기 5.9%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평균 736원에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의 가격은 약 820원으로, 새우깡의 가격은 1100원에서 약 1180원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농심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 2분기 적자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농심은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면제품) 누적 판매량이 40억개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불닭브랜드의 누적 판매량은 △2017년 10억개 △2019년 20억개 △2021년 30억개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바 있다. 40억개 돌파는 삼양식품이 지난 2012년 불닭볶음면을 출시한 이후 10년만이다.현재 9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불닭브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수출 4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한편, 삼양식품은 미국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 등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수출 전용 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이다.하반기에는 아시아 지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 기념 여러 글로벌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삼양식품은 지난 5월 유럽 최대의 K-POP 페스티벌인 ‘2022 코리아 페스티벌 with K팝 플렉스’에 참여해 해외 현지에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최근에는 한국, 중국, 아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삼양식품은 스낵 브랜드 짱구의 신제품 '츄러스짱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츄러스짱구는 오리지널 짱구의 바삭한 식감에 츄러스 특유의 시나몬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낵이라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신제품 출시와 함께 삼양식품은 짱구, 짱아, 흰둥이 등 '짱구와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77종의 짱구 띠부띠부씰 3탄도 공개했다.츄러스짱구 제품 속에 1장씩 동봉됐으며, 추후 오리지널 짱구 제품으로 확장해 생산될 예정이다.삼양식품 관계자는 “1973년 처음 출시되어 50년이 넘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짱구가 띠부씰 열기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스낵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삼양식품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삼양식품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을 위해 주주명부 폐쇄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구체적인 중간배당금액과 시기는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삼양식품은 이번 중간배당을 시작으로 매년 반기 실적 기준으로 연 2회 배당을 추진할 계획이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주당 배당금 및 배당 성향을 높여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주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삼양식품은 스낵 신제품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은 토핑을 올려 다양한 요리 및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스낵이다.스프, 파스타에 곁들이거나 샐러드 토핑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통밀맛과 바질페스토를 넣은 바질맛 2종으로 구성됐다.삼양식품 관계자는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신제품 스낵으로, 제품 콘셉트부터 맛, 패키지까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며 “혼술을 즐기거나 파티, 모임용 간식을 찾는 젊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삼양이건장학재단이 내달 24일까지 ‘제 5회 삼양이건 학술연구 지원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삼양이건 학술연구 지원 공모는 삼양식품 창업주인 故 '이건(以建)' 전중윤 명예회장이 중시한 사회공헌의 가치를 이어가고, 식품 과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 결과를 수렴하기 위한 학술연구 지원사업이다.기존에는 석•박사 학위 이상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대학생, 대학원생으로 신청 자격이 완화됐다.이번 공모 주제는 미래 식품 분야 신성장 동력과 관련된 자유 주제이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 연구자에게는 300만원, 대학원생 연구자에게는 1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연구 종료 후 우수 논문은 추가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공모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양이건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일부 유통업계에서는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한 돌발 변수에 울상을 짓고 있다.실제로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인도네시아 팜유(글리세린)와 인도의 밀 수출 중단 조치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화장품 및 식품업계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팜유는 비누와 샴푸 등 생활용품 전반에 사용되며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글리세린은 팜유에서 유래된 원료이다. 또한 옥수수 전분과 오일 등 화장품 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률도 높아졌다. 17일 아모레퍼시픽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장품 사업에 사용되는 원재료인 글리세린의 매입 가격은 ㎏당 1524원으로 전년 동기(1159원)보다 무려 31.4% 증가했다.LG생활건강도 팜스테아인 오일 매입 가격이 t(톤)당 1551달러로 지난해 1291달러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삼양식품은 17일 "삼양내츄럴스의 농산물 공급 및 후레이크 제조사업 부문을 양수했다"고 밝혔다.삼양식품은 이번 인수를 통해 라면 제조 공정의 원료 공급부터 일관체계를 갖춰 글로벌 품질 관리는 물론 그룹 내 제조사업을 통합하여 생산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고 삼양내츄럴스의 제조 부문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5월 1일자로 양수가 이뤄졌으며, 양수가액은 348억원 규모다. 이로써 삼양내츄럴스는 제조사업 부문 없이 그룹 차원의 사업 활동을 관리하는 지주사 고유의 역할을 강화하고 삼양식품은 제조업 기반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삼양식품은 "이번 사업 양수는 수출 전진기지인 밀양공장 준공에 맞춰 글로벌 품질 체계의 확고한 구축을 위한 선제적 방안"이라며 "제조 유틸리티의 통합관리와 노후 설비 개선을 통해 공급능력을 확대하고 해썹(HACCP) 인증 강화를 통해 원부재료 및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삼양식품은 지난 14~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여해 불닭볶음면을 알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팝과 더불어 다양한 한국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한류 페스티벌로,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다.메인 행사인 K팝 콘서트는 양일간 열렸으며 엑소 카이, (여자)아이들, NCT 드림, 엔하이픈,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삼양식품은 현지 셰프와 협업해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볶음면을 활용해 현지화된 메뉴를 개발하고 푸드트럭에서 선보였다.또한, 소설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굿즈를 전달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최초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한류 페스티벌에서 현지인들에게 불닭브랜드를 소개했다"며 "불닭브랜드 10주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소비자에게 K-푸드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삼양식품이 4월 한 달간 걸음 기부 캠페인 'Walk Together'을 진행한다고 밝혔다.'Walk Together'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걸은 만큼 제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걸음 수를 측정해 5만 걸음마다 삼양라면 1박스가 적립된다.삼양식품은 5000만 걸음을 달성해 삼양라면 1000박스를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며 "ESG 경영을 노사가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도 담겼다"고 설명했다.삼양식품은 이번 캠페인이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환경보호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사내봉사단을 통한 활동 외에도 걸음 기부 캠페인처럼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삼양식품이 17일 유튜브 두 번째 디지털 광고인 '불타오르게, 위대하게'를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불타오르게, 위대하게'는 불닭브랜드의 유튜브 광고로, 지난 9월 말 삼양식품 창립 60주년을 맞아 내놨던 '평범하게, 위대하게'의 후속편이다.이번 광고에도 ‘불닭’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삼양식품 관계자는 "'불타오르게, 위대하게' 디지털 광고는 화려한 뮤지컬 애니메이션 형식을 빌어 2012년 출시 이후 대한민국의 매운 맛을 이끄는 트렌드세터인 불닭브랜드의 탄생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담아냈다"고 설명했다.주인공 ‘불닭’의 목소리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맡았는데,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카멜레온과 같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행보가 불닭의 캐릭터와 닮아 선정했다고 삼양식품 측은 밝혔다.삼양식품은 '불타오르게, 위대하게' 광고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삼양식품 자사몰인 삼양맛샵에서 불닭 기획전을 실시하며, SNS를 통한 구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