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 2일 오픈한 여의도 최초 생활형 숙박시설 ‘유비스타 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유비스타 시티는 서울 영등포구 ‘호텔 더디자이너스 여의도’를 리모델링해 들어서는 시설로 22㎡~66㎡ 150개실, 상가 2개실 등 총 152개실,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를 갖추고 있다.특히 유비스타 시티는 여의도 지역 선점 효과 또는 선점 프리미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여의도 일대는 8000여개 기업과 30만 명의 초대형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고 국회, 금융, 방송, 대기업 관련 종사자를 먼저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향후 안정적 수익이 예상된다.생활형 숙박시설은 전매 제한, 1가구 2주택, 청약통장, 대출 규제 등과 무관하고 임대사업자 등록과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는 장점이 있다.이에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우선 국회의사당, KBS, 중소기업중앙회 등 공공기관과 KDB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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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1.1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