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스토어가 오프라인 매장 내 응급 상황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임직원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나섰다.삼성스토어는 전문 강사 지도에 따라 학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교육은 임직원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해 동안 전국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해당 교육을 받은 삼성스토어 매니저(춘천 지점)가 인명을 구한 사례도 있다. 해당 매니저는 원인 불명으로 쓰러진 협력사 직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 임직원 400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에스원 전문 강사가 전국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견 후 의식 확인 및 119 신고 ▲모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19일 교육에 참여한 최영준 을지로센터 엔지니어는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교육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가까운 주유소에서 응급처치를 하는 SK에너지의 사회안전망 사업이 전국 SK주유소로 확대된다.21일 SK에너지는 세종시 소방청 청사에서 '대국민 응급처치 문화 확신 및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K에너지와 소방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우리동네 응급처치소'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우리동네 응급처치소는 SK에너지가 2020년부터 대구지역 직영 주유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안전망 사업으로, 주유소 구성원이 인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SK에너지는 응급처치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우선 전국 207개 직영 주유소를 안전지원 거점으로 전환하고, 이를 전국 3249개의 SK주유소와 충전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안전지원 거점 주유소는 주유소 내에 자동심장충격기(AED)와 구급 키트를 상시 비치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육을 받은 직원이 직접 응급처치에 나설 수 있도록 한다.또한 구급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