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지난 16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서울 주요대학의 정시 합격선이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대표 임성호)이 17일 공개한 2024학년도 대학별 원점수 기준(국수탐) 합격예상 점수에 따르면 최상위권으로 꼽히는 서울대 의예과의 예상 합격 점수는 전년(294점)대비 2점 떨어진 292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연세대 의예 290점(전년 293점), 성균관대 289점(전년 292점), 고려대 의예 288점(전년 292점) 등 주요대 의예과의 합격 점수도 전년대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지난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국어는 전년도 보다 쉬웠지만 수학 '미적분'의 경우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국어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 작문' 선택 수험생의 경우 종로학원은 94점, 이투스는 93점, 유웨이는 93∼94점으로 추정됐다.'언어와 매체'는 종로학원 91점, 이투스 90∼91점, 유웨이 89∼91점으로 더 낮게 분석했다.수학 '확률과 통계' 선택 수험생의 예상 1등급 커트라인은 종로학원 91점, 이투스 88점, 유웨이는 88∼90점으로 나타났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4일) 수험생들에게 배포된다.이번 수능 채점 결과 ‘수학나’가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어도 지난해보다는 쉬웠으나 역대 수능을 대비해 볼 때 난이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에 따르면 이번 수능에서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영역 140점, 수학 가형(이과) 134점, 수학 나형(문과)은 149점이었다.표준점수란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나타내는 것으로 수험생들의 평균점수가 낮으면 표준점수가 높아지고, 반대일 경우 낮아진다.또한 영역별 1등급 컷은 국어영역 131점, 수학 가형 128점, 수학 나형 135점이었다.올해 수능 만점자는 15명이었으며, 이중 재학생이 13명, 졸업생이 2명이었다.수험생들은 이제 자신의 점수에 맞는 대학을 선택해 지원하는 일만 남게 됐다.그렇다면 올해 수능 채점 결과 주요대학과 학과의 합격선은 어떻게 될까?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2020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결과 서울대의 평균 경쟁률은 6.77대 1로 전년(7.1대 1)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2학년도 수시 이후 최저 기록이다.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 9일 마감한 서울 주요대학의 15개교의 수시 원서접수 결과 전체평균 경쟁률은 17.52대 1로 전년도(17.57대 1)에 비해 소폭 떨어졌다.주요학교별(가나다 순)로 보면 경희대 19.98대 1, 국민대 9.46대 1(9.74), 서강대 30.84대 1, 서울대 6.77대 1, 서울시립대 17.20대 1, 연세대 16.96대 1, 이화여대 11.33대 1, 한국외대 14.09대 1 등 8개교는 전년에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건국대 25.02대 1, 고려대 8.44대 1, 동국대 20.56대 1 성균관대 25.57대 1, 숙명여대 14.43대 1, 중앙대 22.84대 1, 한양대 26.95대 1 등 7개교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이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