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롯데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59㎡ 총 53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1 44가구 ▲59㎡B2 12가구 ▲59㎡C 5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광명재정비촉진지구)은 광명시 광명동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이달 울산 남구 일대에서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라엘에스’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울산은 전국 5대 광역시 중 상대적으로 대단지 아파트 비중이 낮아 2000가구 넘는 아파트 ‘라엘에스’ 공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입주 기준 울산에서 1500가구 이상 아파트는 15개 단지로, 전체 1224개 단지 대비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대전의 779개 단지 가운데 33개 단지(4.2%), 부산 3536개 단지 중 72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단독 주택 등 저층 주거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운동시설이나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에 패스트트랙 시스템이 도입된다.국토교통부는 노후 주거지 개선에 인허가 기간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9일 밝혔다.이를 통해 뉴빌리지, 재개발·재건축, 후계획도시 정비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주택 정책을 통한 신속한 노후주택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단독, 빌라촌 등 노후 저층 주거 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의 신흥 주거지로 자리할 2만5000가구 규모의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에 ‘힐스테이트’ 단지 조성에 나선다.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5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13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일반 분양 기준 타입별 가구수는 ▲59㎡ 92가구 ▲70㎡ 240가구 ▲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의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순항 중이다.서울 반포동 반포1‧2‧4주구 재건축 공사에 착수한 데 이어, 송파가락삼익맨션,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등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사업이 많아 올해 도시정비 수주 1위 달성과 함께 6년 연속 왕좌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4조6122억원을 달성했다.업계에서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현대건설의 탄탄한 경영안정성에 있다고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서울시가 그동안 사업성이 떨어져 재건축‧재개발이 어려웠던 정비사각지대 지원에 나선다. 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 주택을 늘려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성 보정계수’ 등을 적용해 정비사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서울시는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사업지원 방안은 ▲사업성 개선(5종) ▲공공지원(5종) 2대 분야 등 총 10종 대책으로 구성됐다.이번 사업지원 방안의 핵심은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외면 받거나,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지역은 정비사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대단지 공급이 희소한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2000가구 이상의 신규 분양 단지가 나온다.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4월말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라엘에스(LALS)’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라엘에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 동 총 2033가구 규모이다. 1단지 전용면적 59~101㎡ 1499가구, 2단지 전용면적 39~84㎡ 534가구(임대포함)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1단지 753가구 ▲2단지 320가구이다.단지는 울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보통 이런 지역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길 하나 두고 차량이 겨우 지나갈 정도일 텐데, 사업이 시작된다고 하면 당장 주차문제를 비롯해 주민끼리 보상 문제를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사업이 많아요”정부의 ‘뉴빌리지’ 프로젝트에 대해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가 사업이 비슷한 모아주택과 비교하면서 내뱉은 말이다.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계획을 짜고 정비하는 사업으로, 재건축‧재개발 시 적어도 8~10년 걸리는 사업기간을 2~3년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롯데건설이 경기도 광명시에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를 선보인다.롯데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에서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동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특히, 단지는 롯데건설 단독시공 아파트로 지어진다.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1 44가구 ▲59㎡B2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우미건설이 올해 대전시 첫 분양에 나선다.우미건설은 지난 7일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장철민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및 문윤섭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이 단지는 대전시 동구 성남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213가구 규모다. 이중 77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주택형별 가구수는 ▲39㎡ 11가구 ▲59㎡A 344가구 ▲59㎡B 74가구 ▲77㎡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반도건설이 오는 23일 서울 4대문 안 더블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경희궁 유보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경희궁 유보라’는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다.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아파트 주택형별 일반 분양은 ▲전용 59㎡ 42세대 ▲전용 84㎡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노량진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노량진1구역 시공사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2차 현장 설명회에는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등 6개 건설사가 참여했지만, 최종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노량진1구역은 공동주택 2992세대, 지하 4층~지상 33층, 28개 동을 짓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 약 1조1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재개발 사업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앤드 브랜드 ‘오티에르 동작’을 제안했다.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가장 가깝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오는 3월 말부터 재개발 착수 요건이 크게 완화된다.지금은 정비구역 내 3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이 전체의 3분의 2(66.6%)를 넘겨야 재개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노후 주택이 60%만 돼도 재개발이 가능해진다.이를 통해 신축 빌라가 일부 있어 재개발 추진이 불가능했던 지역 등 재개발 가능 대상지가 10%가량 늘어난다.국토교통부는 '1·10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의 후속 조치로 11개 시행령·행정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도시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재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서울 강북구 미아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108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0층, 11개동, 총 612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2151억원이다.사업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이 도보 약 3분, 4호선 미아역이 도보 약 10분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내부순환로, 동부 및 북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주변에 수유초, 신일중, 신일고, 대일외고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1일 ‘2024년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의 경우,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해 총 57곳이다. 신속통합기획재개발은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이다.시에 따르면, 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또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대동의율이 거의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연말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에서 분양 큰 장이 열릴 전망이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3~4배까지 물량이 늘어난 만큼, 수요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서울의 경우 물량이 오히려 줄어들며 경쟁은 치열해 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3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중 수도권에선 총 28개 단지, 2만8202가구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청약통장 가입자에 일반분양 되는 물량은 1만9590가구다(공공을 제외한 민간아파트 기준. 민간임대 포함).권역별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우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퇴계원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4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우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이 사업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대 구역면적 1만938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405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주금액은 약 959억원 규모이며, 2025년 2월 착공 예정이다.우미건설은 ‘우미린 더원’을 제안했는데, 측벽 및 옥탑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시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저층주거지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신속통합기획은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서울시가 통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정비구역 지정까지 통상 5년 정도 소요되던 기간을 최대 2년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정비사업은 20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지역적 특색을 최대한 고려해 구릉지형을 살린 경관으로 만들고, 단지와 주변 공원 등을 잇는 입체보행로와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공공시설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NH투자증권 연구원들이 서울 한남동 일대가 서울 강남과 더불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16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한남뉴타운 사업과 한남동 상권을 분석한 ‘한남동 심층분석’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고,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한남동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됐다.‘한남뉴타운’ 파트에서는 한남뉴타운 입지와 개요, 4개 구역별 사업추진현황, 시장 동향과 더불어 수익성을 분석했고, 두 번째 파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재건축 규제 완화로 인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목동 지역에 대한 심층 보고서를 제작했다.24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목동 재건축 심층분석’ 부동산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목동 신시가지단지 입지와 단기별 특징 등 최근 사업 이슈 점검과 시장동향 조사와 사업성 분석 등 2가지 파트로 구성됐다.먼저 첫 번째 파트에서는 목동 신시가지단지 입지, 14개 단지별 특징, 사업추진현황과 더불어 최근 사업 이슈를 점검했다.또 두 번째 파트에서는 목동 신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