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신한카드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문서 메뉴를 수정·보완했다.2일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카드 앱의 전자문서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먼저 서비스 네이밍을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안내문서 ▲공공문서 ▲증명서 ▲고지서 네 가지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이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UI·UX를 개편했다. 또 최근 도착 문서·미열람 문서 건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알림 화면을 전면 배치해 체납이나 안내문 분실 등의 불편사항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IBK기업은행이 서류기반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한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7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류기반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한 ‘서류인식기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서류인식기술‘은 서류에 인쇄된 문자를 인식하고, 무슨 의미인지 파악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뜻한다.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각종 증명서, 계약서류에서 업무에 필요한 항목을 자동으로 인식·추출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최근 이미지 및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에 대한 AI기술이 발달하면서 기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달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접종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접종 증명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8일 "모바일 전자증명서 활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접종자를 대상으로 증빙 목적으로 쓸 수 있는 접종 증명 스티커를 6월 말부터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접종받은 의료기관이나 온라인을 통해 종이로 된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전자 증명서(COOV)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증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접종 스티커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에 붙여 쓸 수 있는데 신분증과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이름,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와 접종 회차·접종 일자 등의 정보가 담겨진다.추진단은 "스티커를 위조 혹은 변조했을 때는 형법상 공문서 위·변조,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을 적용해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접종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