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민송아 화장전후 사진이 화제다. 이중매력의 소유자가 또 한명 등장한 셈.

민송아 화장전후 사진은 탤런트 민송아가 스타파이브 매거진 11월호 화보촬영 중, 현장사진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송아는 지난 17일 미니홈피를 통해 화장기 하나없는 민낯을 뽐내는 사진과 풀 메이크업 후 사진을 연이어 공개, 완벽한 반전미모를 선보였다.

화장을 하기 전 민송아는 투명한 피부로 아기같은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짙게 화장을 한 후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화려한 핫핑크색 원피스와 커다란 리본으로 걸리시함과 동시에 섹시함을 한껏 뽐내고 있어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장 전 사진은 아기처럼 귀엽고, 화장 후 사진은 여신같아요”, “헐, 리얼한 민낯공개! 의외로 털털하네요. 민낯이 더 예뻐요”,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네요”, “둘 다 예쁘고 매력있어요”, “섹시 마네킹같아요”, “동일인물? 180도 다르네요. 베이글녀 탄생”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 지난해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화제를 모으며, KBS ‘동안미녀’ ost ‘그래서 아프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과 KBS ‘스파이 명월’ 등을 통해 탤런트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 결혼한 민송아는 지난달 8월16일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혼전임신과 유산, 그리고 현재 임신 7개월임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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