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쿠팡이 기획전을 통해 패션 아이템 상품 최대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쿠팡은 ‘8월 패션위크’를 통해 오는 6일까지 최대 할인율 80%로 휴가철 패션 아이템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쿠팡 패션위크는 매달 첫 주에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진행하는 주간 할인 이벤트다.

패션위크에서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5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크록스, 휠라, 컨버스, 푸마, 뉴발란스, 챔피온, 베네통키즈 등이 있다. 

휴가철에 활용할 만한 다양한 아이템들도 준비돼 있다. 

일상 아이템부터 여행 준비 필수템인 캐리어, 여행용 가방 등 8000여종에 달하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챔피온 Champion 로고 나일론 숏팬츠 ▲크록스 플랫폼 슬리퍼 ▲나이키 에센셜 반팔 티셔츠 ▲자주 남녀 시어서커 파자마 세트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8월 패션위크는 올 여름 쿠팡 패션 카테고리의 마지막 할인 행사”라며 “쿠팡이 제안하는 여름 스타일링 아이템이 여름 휴가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