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현충탑 및 위패봉안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족들과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2012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21묘역 1587기에 대해 조화 및 태극기 정비,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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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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