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올리브오일 가격이 약 3.3배 급등하면서 이를 부자재로 사용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원가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너시스BBQ(대표이사 김태천)는 "정부 물가안정 대책에 호응하고 고객의 가격인상 부담 방지와 소비자 가격 동결을 위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50%를 원료로 한 새로운 ‘BBQ 블렌딩 올리브오일’을 오는 10월 4일부터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BBQ 관계자는 “이번 ‘BBQ 블렌딩 올리브오일’은 가장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고객 니즈에 맞는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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