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무기와 기본 캐릭터로 대결, 클래식 패스 동시 오픈
바다, 리아킴 등 스우파2 댄서를 활용한 신규 캐릭터 출시

서든어택이 추억의 총기와 맵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모드를 오픈했다. 클래식 모드 관련 홍보 포스터. [넥슨 제공=뉴스퀘스트]
서든어택이 추억의 총기와 맵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모드를 오픈했다. 클래식 모드 관련 홍보 포스터. [넥슨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국내 최고 FPS(First Person Shooter) 게임 '서든어택'이 클래식 모드로 돌아왔다.

넥슨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서든어택' 클래식 모드에서는 과거 인기 무기로 자리매김했던 'FAMAS'(파마스), 'CM901' 등의 총기와 기본 캐릭터만을 사용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넥슨은 이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C-3 보급창고'와 'C-웨어하우스' 등 전용 맵에서 승리한 유저들에게 '영구제 밀봉', '20만 경험치'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 30일까지는 클래식 패스 전용 퀘스트를 완료하고 클래식 패스티켓을 얻어 레벨을 올린 유저들에게 'NA-94(I) 클래식 영구제', '윈체스터(I) 클래식 영구제' 등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넥슨은 최근 유행을 끌고 있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의 댄서(러셔, 레디, 리아키, 바다)를 활용한 신규 캐릭터를 출시한다. 

캐릭터 세트를 300일 이상 수집한 유저들은 영구제 선택권을 받으며, 영구제 4세트를 모두 얻은 30명에겐 싸인 마우스패드와 싸인 폴라로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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