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지난 2일,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을지로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는 지난 2일,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을지로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BAT로스만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BAT로스만스는 지난 2일,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을지로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하는 ‘에코 플로깅’은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한 BAT로스만스의 핵심 ESG 활동 중 하나로, 지난해 중구 을지로 지역의 사옥 이전을 계기로 ‘신개념 입주 신고식’ 형태로 처음 시작됐다.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는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쾌적한 을지로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ESG 경영 선두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천 공장을 중심으로 탄소 저감, 수자원 관리 등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으며, 친환경 패키지, 기기 반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기기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위한 ‘꽃밭(꽃BAT) 캠페인’을 펼치며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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