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8494건 청약 접수 108.7대 1...GTX-A 운정역(가칭_예정) 초역세권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뉴스퀘스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우미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선보이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이 올해 파주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지난 1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849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0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GTX-A 운정역(가칭_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를 적용해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또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오픈형 카페, 어린이문고, 실내놀이터, 북카페 등이 구성되는 커뮤니티인 린 센터(Lynn Center)를 조성한다.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이 마련되며, 2층 규모의 단지 내 상가도 계획돼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파주 운정3지구 A2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1일 당첨자 발표, 12월 4~7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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