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배우 이광수, 가수 바다를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영상 4편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래프톤과 라이징윙스는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광수와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이용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디펜스 더비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돌아버린 방어 ▲돌아버린 도라지 ▲바다 보고 싶음 다운 바다 ▲이판사판 염소마저 돌자판 등 총 4편으로 ‘이판사판 돌자판’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게임 속 몬스터가 캐슬 주변을 ‘도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TV와 디펜스 더비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펜스 더비는 최근 출시 100일을 맞아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의 신규 영웅 3종을 지급하고 있다.

신규 테마 모드 ‘멀리건 시스템’도 진행 중이다.

제시된 4개 유닛 중 2개를 선택해 전투를 시작하는 모드로 오는 29일까지 제공된다. 스테이지형 PvE 모드 ‘영웅의 여정’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별 영웅과 1:1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승리할 경우 ‘영광의 금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디펜스 더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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