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집행자, 인간 종족의 물리 타입...중후반부터 강력한 공격력
신규 시즌과 함께 새로운 야수 유닛 공개...더비 난투서 이용 가능
꽃구경 이벤트 및 만우절 이벤트 진행...다양한 아이템 제공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가 신규 유닛과 시즌, 이벤트가 추가된 4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크래프톤 제공=뉴스퀘스트]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가 신규 유닛과 시즌, 이벤트가 추가된 4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크래프톤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가 신규 유닛 및 시즌과 이벤트가 추가된 4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유닛 '도끼 집행자' ▲신규 시즌 '하룬 사막의 유적' ▲시즈널 이벤트 등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끼 집행자'는 인간 종족의 물리 타입 유닛으로 캐슬 체력이 낮아질수록 공격력 및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특수 능력 '격노'를 가지고 있다. 

게임 유저들은 중후반부터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도끼 집행자'에 캐슬을 방어하는 중점적인 역할을 맡겨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을 예정이다.

도끼 집행자는 축복의 상점, 행운의 뽑기, 픽업 소환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제공되는 '더비 난투 - 도끼 집행자 미러전'을 통해 신규 유닛을 경험해보고 순위에 따라 인간 종족 결정석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4월부터 시작되는 신규 시즌 '하룬 사막의 유적'과 함께 새로운 야수 유닛도 공개된다. 4월 15일 출시 예정인 '무희냥이'는 야수 종족의 마법 타입 유닛으로 영웅이 주는 이로운 효과를 높여준다.

전투 시작시 영웅의 액티브 스킬이 사용 대기 중일 경우 해당 스킬의 웨이브 카운트를 감소시키는 특수 능력 '활력 충전'을 보유하고 있다.

무희냥이가 포함된 덱으로 경쟁하는 '더비 난투 - 무희냥이 미러전'은 4월 20~29일까지 제공된다.

다양한 시즈널 이벤트도 마련됐다.

4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꽃구경 이벤트'는 더비 모드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꽃송이'를 소모하여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다.

보유한 꽃송이에 따라 전설 유닛 소환권, 신록의 숲 캐슬 스킨, 기적 소환권, 만능 결정석, 엘릭서, 금화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만우절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1~4일까지 게임 내 숨겨진 미션이 제공되며, 미션을 완수하면 보석, 종족 결정석, 엘릭서, 금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디센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이용자간)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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