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시민 함께 겨울 간식 나누며 점등 행사 참여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DGB금융그룹이 희망찬 내년 한 해를 위한 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대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칠성동 제2본점에서 ‘2024 경관 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관 조명의 주제인 ‘2024 iM RE-BORN’을 통해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는 DGB의 의지와 더불어 DGB와 함께 대구시의 힘찬 재도약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점등식에는 DGB금융그룹 임직원뿐 아니라 퇴근시간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도 함께 참여했다. DGB금융그룹은 푸드트럭을 준비해 붕어빵과 어묵 등 겨울 간식을 나누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경관 조명은 코로나19 대유행 시대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직면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 하며 우리나라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다시 힘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DGB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본점 경관 조명 설치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선넘는 단똑우’와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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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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