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시민 함께 겨울 간식 나누며 점등 행사 참여

DGB금융그룹은 대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칠성동 제2본점에 6m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2024 경관 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제2본점 앞에서 DGB금융그룹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DGB금융그룹 제공=뉴스퀘스트]
DGB금융그룹은 대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칠성동 제2본점에 6m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2024 경관 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제2본점 앞에서 DGB금융그룹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DGB금융그룹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DGB금융그룹이 희망찬 내년 한 해를 위한 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대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칠성동 제2본점에서 ‘2024 경관 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관 조명의 주제인 ‘2024 iM RE-BORN’을 통해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는 DGB의 의지와 더불어 DGB와 함께 대구시의 힘찬 재도약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점등식에는 DGB금융그룹 임직원뿐 아니라 퇴근시간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도 함께 참여했다. DGB금융그룹은 푸드트럭을 준비해 붕어빵과 어묵 등 겨울 간식을 나누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경관 조명은 코로나19 대유행 시대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직면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 하며 우리나라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다시 힘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DGB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본점 경관 조명 설치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선넘는 단똑우’와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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