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자동이체 이용자 대상 '생활비 지원 이벤트' 마련
추첨 통해 최대 100만원 지원...2만원 캐시백도

신한카드는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이동통신요금 등 생활요금을 자동납부하는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 제공=뉴스퀘스트]
신한카드는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이동통신요금 등 생활요금을 자동납부하는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등 생활요금을 신규 납부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자는 오는 12월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신청을 완료하고, 내년 2월 29일까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000원 이상 자동 납부한 이용자다.

최근 6개월 내 각 항목별 납부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자가 참여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5만원(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Tall) 사이즈 쿠폰(500명)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신한카드는 생활용금 자동 납부 시 5000원을 캐시백하는 이벤트도 연다.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000원 이상 납부한 이용자에게 납부 항목에 따라 최대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예를 들어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를 각 5000원 이상 자동 납부하면 1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달 31일까지 응모·신청을 완료하고 내년 2월 29일까지 자동 납부한 이용자에게 제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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