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지난 8월 ‘통합연금자산’에 이어 2가지 연금 솔루션 서비스를 추가로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PICK’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자는 ‘연금준비진단’을 통해 현재까지 모은 연금자산으로 은퇴 이후 원하는 연금액을 받을 수 있을지 등을 진단받을 수 있다.

연금 자산이 부족할 경우 ‘연금상품PICK’을 통해 보다 풍족한 노후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연금상품PICK’ 서비스는 연금 투자 목적에 맞는 개별상품뿐 아니라 맞춤형 연금 포트폴리오를 제안해 이용자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담아 한 번에 매수할 수 있는 장바구니 서비스도 준비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효율적인 연금자산관리를 위해서는 현재 연금자산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은퇴 이후 고객이 희망하는 연금액을 받기 위해 부족한 연금자산을 진단한 뒤 정기적으로 추가 납입을 하거나, 연금자산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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