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 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 제공=뉴스퀘스트]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 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독일 오쏘몰사 신제품 ‘바이탈m, f’의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남·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오쏘몰 바이탈 m, f는 3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이다.

지난해 9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론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었다는 게 동아제약 측 설명이다.

그동안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한정 판매됐다.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 입점을 완료한 상태다.

오쏘몰 바이탈 m, 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한 남성, 여성 맞춤 종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연, 고함량 비타민 B군 설계에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마그네슘을 강화해 현대인의 3대 주요 건강 고민인 정상적 면역 기능, 혈행 개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먼저 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중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또 오쏘몰 바이탈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

오쏘몰 브랜드 담당자는 “오쏘몰 이뮨 출시 3년 만에 선보이는 오쏘몰 바이탈m,f는 오직 국내 고객만을 위해 설계된 과학적인 포뮬러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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