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분에 이어 7일분 출시…한국인 특성 고려한 제품으로 ‘인기몰이’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신제품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제약 제공=뉴스퀘스트]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신제품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제약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비타민 제품의 라인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30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쏘몰은 2020년부터 동아제약이 독일 오쏘몰사로부터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 품질 테스트까지 100% 독일에서 이루어진다. 

오쏘몰 바이탈 m·f는 남, 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독일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의 신제품이다. 

지난해 9월 CJ 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런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게 동아제약 측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7일분은 카카오선물하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쏘몰 바이탈 m(남성)과 오쏘몰 바이탈 f(여성)은 독일 오쏘몰사가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과학적으로 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먼저 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또 오쏘몰 바이탈 f는 뼈와 치아 형성,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 

두 제품 공통으로 적용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DHA 함유 유지(오메가3)와 신경·근육기능 유지를 위한 마그네슘 설계를 더 해 하루 한 병 섭취로 간편하고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영양 성분 배합의 오쏘몰 바이탈 m·f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섭취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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