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과 신입사원 함께 행주산성서 개최
임직원 걸음 수만큼 기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6일 행주산성 고양누리길에서 임직원 신년 트래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영진 및 신입사원 등 약 120명이 함께 행주산성 고양누리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매해 개최했던 신년 트래킹과는 다르게 걸음 기부 챌린지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걸은 걸음 수를 기준으로 정해진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한다. 이날 임직원들은 100만보를 달성해 마포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올해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안전관리 체계 및 문화 강화 ▲기후 변화 및 에너지 전환에 대응 등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쏟을 방침이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 정유업계, 2030년까지 친환경 연료에 6조원 규모 투자
- S-OIL, 고객과 함께 모은 주유 포인트로 청소년 자립 지원
- 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 21명 시상…'오송참사 의인' 등
- S-OIL, 국내 정유사 최초 바이오 원료 기반 ‘저탄소‧친환경 제품’ 생산
- S-OIL, 지난해 영업익 1조4186억원...전년대비 58% ↓
- 알 히즈아지 S-OIL CEO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확산 노력할 것”
- S-OIL, 정유산업부문서 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 S-OIL, 서울지역봉사기관에 후원금 전달
- S-OIL 구도일 캔 두잇,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장관상 수상
- S-OIL, 청정에너지 공급자 첫 발 뗐다...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권일구 기자
k2621@newsqu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