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테마로 꾸민 다양한 부스존...현장 이벤트도 진행 예정

카카오게임즈가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서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 부스를 운영한다. [카카오게임즈 제공=뉴스퀘스트]
카카오게임즈가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서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 부스를 운영한다. [카카오게임즈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서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 부스를 운영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18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서브컬처 이벤트'라는 모토 아래 기획된 행사로 에버소울 부스를 비롯해 버츄얼 스트리머 특별존, 1차 창작 특별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에버소울은 ▲게임 내 선상 파티 테마의 ‘이벤트 존’ ▲아이돌 MV '러브노트' 테마의 '포토존 ▲'내가 구원자다'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굿즈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존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게임 일러스트가 그려진 아크릴 스탠드와 장패드, 아크릴 키링 등을 받을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인증샷 촬영시 아이돌 MV '러브노트' 테마의 클리어 파일이 제공된다.

또 나인아크 김철희 PD와 함께하는 '깜짝 미니 이벤트'도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어딘가에 있는 김철희 PD를 찾아 게임 내 캐릭터 특정 대사를 외치고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오는 24일까지 에버스톤 1000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철희 PD는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많은 바람들이 있으셨던 만큼 ‘일러스타 페스’에서 구원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에버소울 부스에 와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좋은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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