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길드전과 공성전 시즌 2 추가...밸런스 패치
아레스, 10인 이상의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 공개
에버소울, 새로운 전선 지역 선봬...소통 중심 이벤트

카카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게임에서 콘텐츠 갱신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제공=뉴스퀘스트]
카카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게임에서 콘텐츠 갱신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주요 게임의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게임에서 콘텐츠 갱신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에서는 새로운 성장의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길드전'과 공성전 시즌 2를 추가한다. 

또 새로운 전직을 추가하지 않은 클래스에 3차 전직을 더하고 '발할라 대전', '파티 던전'의 매칭 시스템을 기존 서버 단위에서 월드 단위로 확장한다.  

챕터 난이도를 하향하고 스킬 난이도를 조정하는 밸러스 패치와 함께 ▲자동 스케쥴링 ▲외형 아바타 염색 ▲동일 클래스 내 전직 변경 등의 기능도 추가한다.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레스'도 지역과 레이드 콘텐츠 등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0인 이상 참여 가능한 신규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가 상반기 내 공개될 예정이다. 여러 기믹들을 활용해 던전을 돌파하고 최종 보스에게 승리시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은 소통 중심 이벤트에 더해 인게임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매달 각종 코스튬을 제공하는 신규 테마 이벤트를 선보이고 정령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 새로운 전선 지역과 에덴 연합 작전 등 메인 전투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 영지 내 아르바이트, 인연 시스템 등 이용자 피로도가 있던 콘텐츠를 개편하고 길드원 모집 시스템 등 게임 편의성을 높여줄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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