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캐릭터 '레오', 늑대 캐릭터 '헌터' 합류...신작 등 다양한 활동

사자 캐릭터 '레오'와 늑대 캐릭터 '헌터'가 '애니팡 프렌즈' 2기에 합류해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에서부터 등장한다. [위메이드플레이 제공=뉴스퀘스트]
사자 캐릭터 '레오'와 늑대 캐릭터 '헌터'가 '애니팡 프렌즈' 2기에 합류해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에서부터 등장한다. [위메이드플레이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국민 퍼즐게임 '애니팡'의 신규 캐릭터 2종이 '애니팡 프렌즈'에 합류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사자 캐릭터 '레오'와 늑대 캐릭터 '헌터'가 '애니팡 프렌즈' 2기에 합류해 올해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에서부터 등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애니팡 프렌즈는 '애니팡' 시리즈의 인기와 함께 유명해진 게임 내 10종 캐릭터를 통칭하는 위메이드플레이의 고유 지적재산권(IP)다. 

신규 캐릭터 2종은 애니팡 프렌즈의 개성과 귀여움을 계승하며 강인하고 성숙한 맏형 역할을 맡는다.

사자 캐릭터 '레오'는 가장 큰 덩치를 가진 든든한 성기사 역할을 맡았으며, 늑대 '헌터'는 과묵하면서도 정의로운 궁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드는 '애니팡 프렌즈' 2기의 출범과 함께 다수 신작과 연계해 애니팡 IP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신규 캐릭터 IP는 스토리를 비롯해 기존 게임과 연계해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라며 "애니팡 프렌즈가 K-퍼즐의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한국산 모바일 캐주얼게임의 고도화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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