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퍼포먼스’, ‘챌린지’, ‘리더십’ 등 4개 부문 시상

 (사진 좌측부터 다섯 번째)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부회장 및 프로액티브 어워드 수상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뉴스퀘스트]
 (사진 좌측부터 다섯 번째)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부회장 및 프로액티브 어워드 수상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Proactive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행사다. 시상식에서 수상한 임직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현지 사정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리더십 ▲챌린지 ▲퍼포먼스 ▲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에서 5개 조직과 구성원 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리더십’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대전공장 생산관리팀 소속 정철 팀장, 인도네시아공장 생산관리팀 조코 트리 무르시토(Joko Tri Mursito) 팀장, 대전공장 압출Sub팀 소속 박종익 그룹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퍼포먼스’ 부문 수상은 연구개발혁신총괄 Sustainable & Innovative Material Project팀, 한국사업본부 PC/LT영업관리팀, 중국본부 중경공장 설비기술팀에 돌아갔다.

또한 ‘챌린지’ 부문의 수상자로 안전생산기술본부 설비품질향상 프로젝트 소속 오석우 사원이 선정됐으며,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품질본부 품질 Digital Infra 구축 Project 소속 한택규 사원과 중국본부 가흥공장 신뢰(信赖) 분임조, 안전생산기술본부 금산공장 H-솔루션 분임조가 수상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매년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진행해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구성원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조직의 업무 혁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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