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누적 3000대 돌파

삼성전자 직원과 '청소광' 브라이언이 비스포크 AI 콤보 제품으로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뉴스퀘스트]
삼성전자 직원과 '청소광' 브라이언이 비스포크 AI 콤보 제품으로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HLL빌딩 라운지에서 '비스포크 AI 콤보'로 '새로운 런드리 라이프'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청소광'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브라이언이 인플루언서들에게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의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가장 큰 특징인 세탁물 이동 없는 원(One) 솔루션이 바쁜 직장인, 맞벌이 부부들의 의류 관리를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세탁용량 25kg·건조용량 15kg로 국내 최대 건조 용량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건조 성능 ▲고성능 칩과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한 AI 허브 가 주목받았다.

지난달 16일 기준 세탁 용량은 한국에너지공단에 신고된 가정용 세탁기 기준이며, 건조 용량은 한국에너지공단에 신고된 드럼 모델의 건조 용량 중 최대다.

참가자들이 AI허브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기 제어, 빅스비(Bixby) 음성 인식 등 여러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는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1천 대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가도를 이어가며, 'AI가전=삼성' 공식을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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