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11번가는 2030 여성들을 위한 트렌드 패션 버티컬 서비스 ‘#오오티디(OOTD)’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오티디(OOTD)’는 누구나 손쉽게 트렌디한 패션을 코디할 수 있도록 AI가 내 취향에 꼭 맞는 패션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11번가 서비스 내, 별도의 패션 전문관으로 오픈한 #오오티디는 오픈일 기준 약 30만개 트렌드 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롬비기닝, 리얼코코 등의 소호 몰 신상품이 매주 업데이트된다.

개인 맞춤형으로 상품을 추천해 주는 건 물론 ▲요즘 유행하는 신상품 ▲베스트 상품 ▲시즌별 테마상품 등도 마련됐다.

#오오티디는 편리한 기능이 장착됐다. ‘비슷한 스타일을 둘러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현재 구경하고 있는 상품과 유사한 디자인의 상품을 무한대로 추천받을 수 있다.

‘코디핀’ 기능은 다른 상품을 손쉽게 탐색하는 기능이다. 착장 이미지 속 ‘코디핀’을 터치하면 해당 상품뿐만 아니라 비슷한 상품들도 함께 선보여, 코디하고 싶은 아이템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봄시즌 자켓, 팬츠, 원피스,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오오티디에서 마음에 드는 스토어를 찜하면 최대 30% 할인하는 쿠폰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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