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실력파 여성그룹 계보 잇는다..환상 미모에 청순 비주얼은 ‘덤’

[트루스토리] 짜리몽땅이 ‘선정적 걸그룹’으로 얼룩진 한국 가요시장에 직격탄을 날린다. 짜리몽땅이 엉덩이와 허벅지 노출로 ‘음악적 실력’ 보다는 ‘성적인 가치’로 흥행을 노린 한국 주류 걸그룹에 도전장을 내민 것.

짜리몽땅, 9월 4일 데뷔 확정..'2년만에 가요계 정식 데뷔'

'K팝스타3' 출신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이 전격 데뷔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짜리몽땅은 지난 26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짜리몽땅 1st 싱글 앨범이 드디어 9월 4일 공개됩니다!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청순해진 외모를 자랑하는 짜리몽땅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감행해 더욱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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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출전 당시 풋풋했던 느낌에 여성스러움까지 더해진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청초하면서도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날인 9월 4일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과 아름다운 화음을 이룬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우승후보로 점쳐졌지만 TOP3 결정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방송 이후 2년간의 탄탄한 준비기간을 가지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해 한층 밝고 풋풋한 분위기로 팀 재정비를 거쳤다. 이주연은 'K팝스타2'에 출연해 TOP10 결정전 배틀 오디션까지 오른 실력자로 개성 있는 보컬의 소유자.

'K팝스타'에서 가창력으로 극찬받은 여성 보컬의 만남으로 세 사람의 새로운 보컬 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짜리몽땅은 가요계에 단비처럼 등장한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으로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펼치며 음악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짜리몽땅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은 9월 4일 공개된다.

짜리몽땅 여인혜, 다이어트로 10㎏ 폭풍감량 '비주얼 체인지'
성형의혹 부르는 다이어트 효과…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 '깜짝'

한편 데뷔를 앞둔 짜리몽땅 여인혜의 몰라보게 달라진 최근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짜리몽땅은 2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짜리몽땅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9월 4일 새로워진 짜리몽땅을 기대해주세요"라은 글과 함께 멤버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리몽땅의 멤버 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여성스러워지고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여인혜는 데뷔를 앞두고 1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갸름해진 얼굴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짐작케 한다.

실제 확 달라진 모습의 여인혜 사진은 '짜리몽땅 여인혜 10㎏ 감량 전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가 성형수준. 이래서 살을 빼야 하는구나" "미모가 물이 올랐네" "다이어트 비결이 뭐야"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와 관련 짜리몽땅 소속사 측은 "여인혜가 데뷔를 앞두고 운동과 식단 조절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른 멤버들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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