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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6-04 17:34 (목)
수능 2주 연기… 4월 9일 고3·중3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수능 2주 연기… 4월 9일 고3·중3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 김동호 기자
  • 승인 2020.03.3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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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3은 4월 20일, 나머지는 4월 16일부터 순차적 원격 수업…유치원은 무기한 휴업
3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교사가 온라인 시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교사가 온라인 시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연기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장기간 고교 개학 연기와 학사일정 변경에 따른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오는 11월 19일 예정됐던 수능을 12월 3일로 2주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능 성적 통보는 12월 23일 실시된다.

또한 대입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늦춰졌고, 정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도 12월 14일로 연장됐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29일로 2주가량 늦춰 지고(합격자 발표 12월 28일), 정시 원서접수도 내년 1월 7∼11일로 2주가량 연기(합격자 발표 2월 6일)된다.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입전형일정 변경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과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중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초·중·고교 개학 방안 및 대학수학능력시험시행 기본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초·중·고교 개학 방안 및 대학수학능력시험시행 기본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교육부는 또 세 차례 연기된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추가로 연기키로 했다.

다만 유치원의 경우 감염 통제 가능성 등을 고려해 등원 개학이 가능할 때까지 휴업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입시 등 학사일정 개시가 시급한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고,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순차적 개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오는 4월 9일에 온라인 개학하고 고1~2학년 중1~2학년, 초 4~6학년은 4월 16일에 초1~3학년은 20일에 순차적으로 원격 수업을 시작한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 감염 통제 가능성, 학교 개학 준비도, 지역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한 결과 등교 개학이 어렵다고 판단해 학교를 온라인으로 개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각 학교는 4월 1일부터 1∼2주 동안 온라인 수업 준비에 들어간다.

교육부는 또 이번 개학 연기 방침에 따라 법정 수업일수를 총 190일에서 고3·중3은 13일, 중·고 1∼2학년과 초 4∼6학년은 17일, 초 1∼3학년은 19일을 감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개학 연기로 취소 논란이 있었던 중간고사와 관련해서는 "중간고사는 5월 말, 기말고사는 7월 말로 예상된다"면서 "그 전에 등교 수업이 가능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원격수업으로 우려되는 학습 격차를 완화할 방안도 발표했다.

우선 시·도별로 교육급여 수급권자(중위소득 50% 이하)에게 스마트 기기, 인터넷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집에 인터넷이나 프린터 등 필요한 기기가 없을 경우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학교 컴퓨터실을 쓰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시각·청각 장애 학생들을 위해 원격수업에 자막·수어·점자 등을 적용하고, 발달장애 학생에게는 가정방문 순회 교육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다문화가정 학생에게도 다국어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어를 익힐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 부총리는 "감염 양상을 속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하면서 점진적으로 일상의 안전성을 되찾아야 한다"며 "교사들이 헌신하고 노력하도록 학부모들께서도 교사들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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