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홈’은 메카닉 기술을 차용해 만든 최첨단 아파트로 12개의 이동 장치를 이용하면 아파트의 내부를 다양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때문에 80평방미터 크기의 원룸만 있다면 두 개의 침실과 거실, 주방, 식당, 화장실, 영화감상실까지 구비한 럭셔리 주택이 새로 태어난다.
공간활용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요!홈’은 거실위에 있는 천정을 내리면 안방 침실이 되고, 마루바닥을 열면 와인셀러가 구비된 또 다른 응접실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파티션 속에 숨어있는 게스트룸을 찾아내거나 목욕탕으로 변신하는 주방을 이용하는 것도 이 집의 재미다.
트랜스포머 아파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기발하다”, “숨은 공간 찾는 재미가 있겠다”, “작은집을 넓게 활용하는데 최고겠다”, “공간활용의 진수를 선보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YO! company 홈페이지
이소연 기자
webmaster@true-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