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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04-21 18:04 (수)
"SK가 만든 수소로 현대차 달린다"...정의선-최태원 '수소동맹'
"SK가 만든 수소로 현대차 달린다"...정의선-최태원 '수소동맹'
  • 최석영 기자
  • 승인 2021.03.02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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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서 수소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정세균 국무총리( 가운데)가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열린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선포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 가운데)가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열린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선포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일 오후 SK인천석유화학에서 '수소 동맹'을 맺고 두손을 맞잡았다.

정 회장과 최 회장은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인천시 등과 함께 수소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수소경제위는 산업부, 기재부, 행안부 등 8개 관계부처와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수소경제 컨트롤 타워다. 정 회장은 수소경제위 민간 위원 중 한 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SK에서 생산한 수소를 현대차가 활용하고, 현대차는 SK 측에 수소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양사가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트럭 엑시언트, 수소버스 일렉시티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50만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기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SK 역시 작년 말 투자 전문 지주사인 SK㈜가 에너지 관련 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 등 관계사의 전문 인력 20여명으로 수소 사업 전담 조직인 '수소 사업 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수소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SK는 자회사인 SK E&S를 중심으로 2023년부터 연간 3만톤 규모의 액화 수소 생산설비를 건설, 수도권 지역에 액화 수소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에서 부생 수소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산하 SK인천석유화학은 최대 수요처인 수도권에 인접해 수소의 장거리 운송에 따른 비용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