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푸리 제공]
[사진=푸푸리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토일렛 퍼퓸 브랜드 '푸푸리'가 청량리 롯데백화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푸푸리는 미국에서 탄생한 신개념 악취 제거제다. 

일반 화장실 방향제와 달리 냄새의 근원을 차단하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화장실 악취를 차단하고 향기만 남기는 효과를 유지하는 토일렛 퍼퓸이다.

해당 제품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 스프레이 방향제 부문 1위에 오른 제품으로 누적 판매수 8500만개 기록했다.

또한 유튜브 누적 동영상 조회수 3억5000만뷰를 기록해 상품 가치를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푸푸리는 기체가 아닌 오일 형태로, 형태의 변기 물 표면 위에 뿌리면 에센셜 오일막이 형성돼 악취를 예방해준다. 

이 오일은 레몬, 라벤더, 페퍼민트, 히비스커스, 레몬그라스, 베르가못 등 자연에서 추출한 100% 천연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알코올, 에어로졸, 파라벤, 프탈레이트, 포름알데히드, 인공항료 등의 인체 유해 성분이 배제돼 안전하다.

푸푸리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청량리 롯데백화점 푸푸리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는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푸푸리를 소개함으로써, 제품의 효능과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시향 서비스를 비롯해 할인혜택과 SNS 인증만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일렛퍼퓸 푸푸리의 팝업 스토어는 청량리 롯데백화점 1층 정문 앞에서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푸푸리는 올리브영과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와 제품 정보 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푸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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