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유통업계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신세계와 롯데가 수도권 남부 최대 도시인 수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오는 26일 수원에 '스타필드 수원'을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며, 롯데도 롯데백화점 수원점을 리뉴얼해 프리미엄 전략을 더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신세계는 수원 화서역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가 26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스트필드 수원 오픈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2.0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축구장 46개 크기인 연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세 자릿수 규모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십으로 진행되며 총 세 자릿 수 규모의 신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MD/Leasing(브랜드관리, 신규 콘텐츠 발굴 등) ▲경영일반(기획, 경영지원, 재무, 마케팅)이다.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성진단→면접(역량·직무·외국어)→인턴십→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인턴십은 5주 동안 지정된 점포에서 현장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백화점 업계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업계의 크리스마스 장식 행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올라오는 ‘인증샷’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골목길 따라 크리스마스 감성 느낄 수 있는 ‘더현대 서울’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인증샷을 찍기 위한 인파로 ‘오픈런’이 일어나고 있다.실제로 ‘H빌리지’ 입장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권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은 백화점 개장 전에 현장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더현대 서울 5층에 마련된 ‘H빌리지’는 크리스마스 감성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과 만났다.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2023 롤드컵'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맞춰 '오디세이 체험존'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롤드컵 대회는 2018년 이후 5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다. 리그오브레전드(LOL)는 102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으로,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 롤드컵 평균 시청자 수는 약 7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롤드컵 8강전과 4강전은 부산 동래구 사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백화점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4층에 유·아동 용품 브랜드 '둣투돗'과 글로벌 완구 브랜드 'F.A.O슈와츠' 매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둣투돗은 지난해 8월 동탄점과 센텀시티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매장에서는 3~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의류, 유모차, 침구 등 150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한다. 지난 23일에는 완구 브랜드 F.A.O슈와츠도 오픈했다. 롯데월드몰점은 서울지역 1호점이다. 매장에서는 F.A.O.슈와츠 ‘병정 인형’, 디스커버리 채널의 ‘만들기 시리즈 과학 완구’ 등 약 25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백화점은 이탈리아 노천카페를 재현한 '아쿠아 디 파르마' 부티크 앤 카페를 전세계 최초로 백화점 매장에 열었다고 25일 밝혔다.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오픈한 부티크 앤 카페는 롯데백화점이 이탈리아 명품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와 협업해 만들었다. 카페에서는 브랜드 단독 제품과 음료 등을 판매한다. 글로벌 1호점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홍보와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카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향수 및 핸드크림을 증정한다.행사 기간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프랑스 브랜드 ‘빠투’(PATOU)가 국내 2호점과 3호점 매장 운영을 시작한다.LF는 빠투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얼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2호점, 3호점 매장을 개설해 수도권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빠투는 지난 1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얼 잠실점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이어 오는 11일 판교점 현대백화점에 신규매장을 열 예정이다.LF는 올해 5월 개설한 더현대 서울점에 이어 국내 2호점, 3호점 매장 확대로 서울 남동권과 경기도 지역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본격적으로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유통업계가 '가정의 달' 막바지 수요를 잡기 위해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지났지만 5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성년의날, 스승의날, 부부의 날이 남아있기 때문이다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올해 성년의 날은 5월 15일이다. 포털 알바천국이 20대 615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13.6%가 성년의 날 선물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유통계는 성인이 된 자녀, 형제, 친척 등을 위한 선물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화장품과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롯데쇼핑을 마지막으로 국내 유통 빅3의 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롯데쇼핑만이 유일하게 성장했을 뿐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공시자료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줄어든 3조 5616억원, 영업이익은 1125억원으로 6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960억원으로 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310억원으로 21.1%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TV에서 분유 광고가 사라졌다. 신생아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시장이 축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갈수록 심화하는 저출산 문제가 분유 업계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관련 업계도 살아남기 위한 변화 모색에 바쁘다.분유 업계는 확실한 소비층이 있는 안정된 시장 구조를 갖고 있었다. 저출산이 사회문제가 되기 전까지의 얘기다. 하지만 출산율이 1이하로 떨어지면서 상황은 급변했다.분유 등을 생산하는 유업계는 시장 여건이 악화돼 사업을 축소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는 등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반면 한 자녀 가정이 늘면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백화점 업계가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우선 롯데백화점이 '슈퍼해피'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부터 정례화해 선보이고 있는 가정의 달의 시그니처 테마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슈퍼해피’가 진행된다. 5월 31일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Hattie Stewart)’와 함께 전점(32개점)을 장식한다.순차적으로 해티 스튜어트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대형 풍선 작품 등으로 점포 곳곳을 장식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롯데온이 최근 업계 최고 화제가 되고 있는 ‘애플페이’를 공식 도입한다.롯데온이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를 공식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애플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일종으로 애플(Apple) 기기 사용자가 신용 및 체크카드를 휴대폰 앱에 저장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에 도입하는 '애플페이' 서비스는 롯데온 입점 셀러 상품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롯데슈퍼, 토이저러스 등의 온라인몰 상품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온은 "애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전국민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 22곳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7일간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9월 7일까지 진행된다.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은 동행축제에 동참해 대기업 및 벤처플랫폼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자발적으로 판매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참여 기업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 14개 계열사, 이마트·신세계백화점·신세계면세점·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 CJ CGV 등 CJ그룹 5개 계열사, GS25·GS더프레시 등 GS리테일 5개 계열사, 현대백화점 등이다.카카오, 네이버, 배달의민족, 야놀자, 마켓컬리, 무신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도 상생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동행축제는 전국의 오프라인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입점 품평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품평회는 19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진행됐다.이번 품평회에는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의류 등 패션 잡화와 생활용품 브랜드 총 43개가 참가했다.롯데백화점은 앞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1일(월)부터 3주간 중소기업 중앙회와 상생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품평회 참가 업체를 선정했다.품평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는 올해 하반기에 롯데백화점 드림플라자에 입점할 수 있게 된다.드림플라자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4년 7월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을 통해 선보인 중소 기업 상품 편집 매장으로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본점 등 총 4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다.드림플라자에 입점이 확정된 업체는 입점 제반 업무 지원, 상생 특별 수수료 적용 등의 혜택과 함께 인테리어비, 인건비, 판촉비 등을 지원받을 수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프리미엄 그로서리'가 MZ세대들을 중심으로 힙한 선물로 떠올랐다.그로서리(Grocery)의 사전적 의미는 식료품을 파는 소매상점으로, 과거에는 단순히 식료품은 사는 공간이었다면 지금은 소비자의 취향과 문화를 누리는 체험형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특히 서교동, 성수동 등에 있는 이색적인 그로서리샵은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가 되었고,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 중이다.코로나19로 인한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그로서리샵이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다.올리브오일, 발사믹 소스 등 가격이 좀 더 나가더라도 프리미엄 식자재에 대한 값을 지불해 건강을 챙기겠다는 젊은 사람들의 욕구가 프리미엄 그로서리 시장에 관한 관심을 끌어 올렸다.실제로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식자재 매출은 20년, 21년 연평균 35% 이상 신장했으며, 올해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MZ세대들의 매출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올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롯데백화점은 일회용 포장지가 많이 사용되는 명절 선물 포장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며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실제로 명절 선물 세트 포장재에는 스티로폼, 플라스틱 박스, 젤 아이스팩을 사용해왔는데, 이는 매년 환경오염 문제 이슈가 되어왔다.롯데백화점은 2020년부터 '정육' '굴비' '청과' 3대 선물 세트뿐 아니라 '한우' 선물 세트까지 기존 플라스틱에서 분리수거와 재활용이 용이한 식물성 종이 소재로 변경해왔다.업계 최초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젤 아이스팩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친환경 젤 아이스팩은 생분해성 천연유래물질로 만들어 바로 하수구에 분리 배출할 수 있어 처리가 간편하며, 일반 아이스팩과 동일한 보냉력을 가진다.그뿐만 아니라 올해 설 선물 판매 기간에는 식품관 전용 친환경 쇼핑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조용욱 롯데백화점 Fresh Food 부문장은 “과거에는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을 위해 많은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정치]◇ 홍준표 “지는 사람 감옥행... 대선 참여 안 하겠다"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홍준표 의원은 7일 “비리 대선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뿐 아니라 같은 당 윤 후보도 비리 혐의자로 규정.홍 의원은 이날 열린 자신의 경선 캠프 해단식에서도 “이번 대선에서 지는 사람은 정치보복이라고 따질 것도 없이 감옥에 가야 할 것”이라며 “비리 대선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해.◇ 윤석열 43% - 이재명 31.2%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차기 대선 경쟁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돼지난주 박빙 상황(윤 36.6%-이 36.5%)과 비교해 윤 후보는 10.7%포인트 올랐지만, 이 후보는 1.3%포인트 떨어진 것.지난 5일 대선 후보 확정에 따른 컨벤션 효과로 분석되기도.◇ 이재명, 윤석열에 '일대일 회동' 제안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님께 이 나라 미래를 놓고 국민들 삶을 놓고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일상 복귀가 가시화되자 화장품 매출도 늘어나고 있다.이달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실외에서 마스크 벗기가 허용됨에 따라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기초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색조 화장품의 매출은 19% 늘었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색조 화장품의 경우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된 지난달 20일 이후 매출 증가율이 25%로 더 높았다"며 "백신 접종률 증가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화장품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롯데백화점은 화장품 구매 심리 회복세를 겨냥해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랑콤’, ‘입생로랑’, ‘설화수’ 등 17개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올 여름 예뻐지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써머 뷰티 레시피’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힘내라대한민국!’을 테마로 정기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대규모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내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소개했다.롯데백화점은 특히 최근 백신 접종률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움직임에 따라 유통가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은 만큼, 그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와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또한 동행세일을 맞아 구매 횟수에 따라 ‘동’, ‘행’, ‘세일’ 쿠폰을 증정하는 스템프 이벤트를 진행한다.전국 롯데백화점에서 5만원 이상 1회 구매시 5% 사은행사 쿠폰, 3회 구매시 7% 사은행사 쿠폰, 그리고 5회 구매시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여섯시 오븐, 나폴레옹 과자점, 안스 베이커리 (점별 상이) 등 유명 베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롯데백화점이 올해 상반기 화장품을 구매한 100만여명의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넘버원 화장품을 공개한다. 롯데백화점은 1일 "올해 1~5월간 온/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화장품 20개 품목을 선정해 오는 4일 '2021 상반기 뷰티 어워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롯데백화점은 2018년 백화점 업계로는 최초로 백화점 내 화장품 브랜드별 상품 판매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이 실제로 구매한 상품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또 2020년부터는 시스템을 활용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니즈 변화에 맞춰 빠르게 대응하고 반기별 어워즈를 진행해 인기 상품과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화장품 시장에서는 간편하면서도 지속력이 높은 쿠션, 파우더 품목들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미세먼지와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크림류의 성장세(1~5월간 35% 신장)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