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교통여건 뛰어난 역세권 입지...산업단지 등으로 배후 수요도 풍부
젊은 층 라이프스타일에 적격...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에게 만족감 줄 것"

신독산역 블레어캐슬 광역조감도.
신독산역 블레어캐슬 광역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서울 금천구 주거용 아파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됐지만 향후 독보적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에 들어서 주거와 투자 두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는다.

17일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감소하는 추세에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거용 아파텔들은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들어서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은 출퇴근 교통여건이 뛰어난 역세권에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한 아파텔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302-7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주거용 아파텔 ‘신독산역 블레어케슬’은 지하1층~지상14층 규모로 3개동으로 건립되며, 이 중 지상2층~14층은 전용면적 28㎡~77㎡의 다양한 평형과 혁신 공간설계를 적용한 3Bay 판상형으로 총 126실로 구성된다.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1인 싱글은 물론 신혼부부를 위한 2룸, 전 세대에 인기 있는 3룸 등으로 구성되어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적격이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과 만족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에 주목하는 것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거느린 입지로 서울 최대 규모의 디지털산업단지이자 약 16만명 이상의 상주인구를 품은 가산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배후 수요로 거느리고 있다는 점이다.

또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여의도까지 10분대에 출근 가능한 신안산선 신독산역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여의도, 강남, 광화문 일대까지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경인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빅마켓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었다. 2021년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사이언스밸리 개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추진 등 개발호재와 미래가치 상승 이슈까지 특별한 기대를 가질 입지로 손꼽힌다.

역세권 및 G밸리의 대규모 배후수요, 향후 개발호재, 희소가치 높은 공간, 명품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빌트인 구성 및 공간 시스템까지 갖춘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은 전용면적 28A㎡, 28A’㎡, 28D㎡, 77B㎡, 59B’㎡, 57C㎡, 57C’㎡ 타입으로 구성되며, 6월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홍보관은 독산사거리 스타벅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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